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진행하는 인터넷 생중계 방송 '원순씨의 서울 e야기'가 오늘 첫 시범 방송을 가졌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후 2시부터 30분동안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 방송에서 직접 온라인 방송자키가 돼 시민이 보내온 정책 질의에 답변하거나 사연을 소개하고 서울의 다양한 소식을 알렸습니다.
박 시장은 특히 어제 열린 한미 FTA 반대 집회에서 경찰이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시민이 시장인데 시민들을 이렇게밖에 대할 수 없는지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험 방송 중에는 실시간 대화창이나 SNS, 트위터 등을 통해 박 시장과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박 시장의 인터넷 방송은 당분간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서울시는 효과와 호응도 등을 분석해 정기방송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후 2시부터 30분동안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 방송에서 직접 온라인 방송자키가 돼 시민이 보내온 정책 질의에 답변하거나 사연을 소개하고 서울의 다양한 소식을 알렸습니다.
박 시장은 특히 어제 열린 한미 FTA 반대 집회에서 경찰이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시민이 시장인데 시민들을 이렇게밖에 대할 수 없는지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험 방송 중에는 실시간 대화창이나 SNS, 트위터 등을 통해 박 시장과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박 시장의 인터넷 방송은 당분간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서울시는 효과와 호응도 등을 분석해 정기방송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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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 첫 인터넷 생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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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5:23:05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진행하는 인터넷 생중계 방송 '원순씨의 서울 e야기'가 오늘 첫 시범 방송을 가졌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후 2시부터 30분동안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 방송에서 직접 온라인 방송자키가 돼 시민이 보내온 정책 질의에 답변하거나 사연을 소개하고 서울의 다양한 소식을 알렸습니다.
박 시장은 특히 어제 열린 한미 FTA 반대 집회에서 경찰이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시민이 시장인데 시민들을 이렇게밖에 대할 수 없는지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험 방송 중에는 실시간 대화창이나 SNS, 트위터 등을 통해 박 시장과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박 시장의 인터넷 방송은 당분간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며 서울시는 효과와 호응도 등을 분석해 정기방송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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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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