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해 내년에 정부 예산 6천5백억여 원이 투입되고, 2015년까지 스마트 콘텐츠산업 규모를 3조원까지 끌어올리는 정책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오늘 경기도 성남 가천대 경원캠퍼스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의 주재로 제2차 컨텐츠산업 진흥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컨텐츠산업 정책의 주요 방향을 담은 '2012년 컨텐츠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습니다.
2012년 시행계획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시장진출 확대,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제작·유통·기술 핵심기반 강화 등 5대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최근 한류로 한국의 콘텐츠가 각국에서 주목받는 등 컨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정부는 콘텐츠산업이 국가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내실있는 정책을 마련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경기도 성남 가천대 경원캠퍼스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의 주재로 제2차 컨텐츠산업 진흥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컨텐츠산업 정책의 주요 방향을 담은 '2012년 컨텐츠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습니다.
2012년 시행계획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시장진출 확대,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제작·유통·기술 핵심기반 강화 등 5대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최근 한류로 한국의 콘텐츠가 각국에서 주목받는 등 컨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정부는 콘텐츠산업이 국가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내실있는 정책을 마련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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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산업 진흥에 내년 예산 6천59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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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6:07:47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해 내년에 정부 예산 6천5백억여 원이 투입되고, 2015년까지 스마트 콘텐츠산업 규모를 3조원까지 끌어올리는 정책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오늘 경기도 성남 가천대 경원캠퍼스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의 주재로 제2차 컨텐츠산업 진흥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컨텐츠산업 정책의 주요 방향을 담은 '2012년 컨텐츠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습니다.
2012년 시행계획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시장진출 확대,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제작·유통·기술 핵심기반 강화 등 5대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최근 한류로 한국의 콘텐츠가 각국에서 주목받는 등 컨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정부는 콘텐츠산업이 국가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내실있는 정책을 마련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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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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