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통합 추진 단체인 혁신과 통합이 오늘 가칭 '시민통합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를 마쳤습니다.
창당준비위 발기인으로는 이해찬 전 총리와 문성근 백만민란 대표 등 혁신과 통합 상임대표단을 포함해 모두 290명이 참여했습니다.
혁신과 통합 측은 야권통합 논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창당준비위 신고를 마쳤다며, 창당대회를 비롯한 구체적인 창당일정은 민주당 내 논의 과정을 지켜보며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창당준비위 발기인으로는 이해찬 전 총리와 문성근 백만민란 대표 등 혁신과 통합 상임대표단을 포함해 모두 290명이 참여했습니다.
혁신과 통합 측은 야권통합 논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창당준비위 신고를 마쳤다며, 창당대회를 비롯한 구체적인 창당일정은 민주당 내 논의 과정을 지켜보며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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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과 통합, 선관위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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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6:53:55
범야권 통합 추진 단체인 혁신과 통합이 오늘 가칭 '시민통합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를 마쳤습니다.
창당준비위 발기인으로는 이해찬 전 총리와 문성근 백만민란 대표 등 혁신과 통합 상임대표단을 포함해 모두 290명이 참여했습니다.
혁신과 통합 측은 야권통합 논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창당준비위 신고를 마쳤다며, 창당대회를 비롯한 구체적인 창당일정은 민주당 내 논의 과정을 지켜보며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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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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