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타계한 고 박병선 박사가 유산과 장서를 인천 가톨릭대학교에 기부했습니다.
천주교 인천교구에 따르면 인천 가톨릭대는 유산 2억 원을 모두 신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고 도서관에 전용 공간을 만들어 고인의 장서와 자료를 관리할 계획입니다.
전달식은 오는 26일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정진석 추기경은 고 박병선 박사의 애국심에 깊은 사의를 표하며 하늘나라에서도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인이 평소 늘 바란 대로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길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천주교 인천교구에 따르면 인천 가톨릭대는 유산 2억 원을 모두 신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고 도서관에 전용 공간을 만들어 고인의 장서와 자료를 관리할 계획입니다.
전달식은 오는 26일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정진석 추기경은 고 박병선 박사의 애국심에 깊은 사의를 표하며 하늘나라에서도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인이 평소 늘 바란 대로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길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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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박병선 박사, 인천가톨릭대에 유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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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8:59:40
프랑스에서 타계한 고 박병선 박사가 유산과 장서를 인천 가톨릭대학교에 기부했습니다.
천주교 인천교구에 따르면 인천 가톨릭대는 유산 2억 원을 모두 신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고 도서관에 전용 공간을 만들어 고인의 장서와 자료를 관리할 계획입니다.
전달식은 오는 26일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정진석 추기경은 고 박병선 박사의 애국심에 깊은 사의를 표하며 하늘나라에서도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인이 평소 늘 바란 대로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길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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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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