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지원자가 없었던 서울 동양고가 사상 처음으로 자율형 사립고 지정취소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3일 마감한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던 동양고가 일반고로 전환하기 위해 자율고 지정취소 신청을 하겠다는 방침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동양고가 자율고 지정 취소를 신청하면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동양고는 전국에서 운영되는 51개 자율고 가운데 지정이 취소되는 첫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3일 마감한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던 동양고가 일반고로 전환하기 위해 자율고 지정취소 신청을 하겠다는 방침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동양고가 자율고 지정 취소를 신청하면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동양고는 전국에서 운영되는 51개 자율고 가운데 지정이 취소되는 첫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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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고, 자율고 지정 취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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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8:59:59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지원자가 없었던 서울 동양고가 사상 처음으로 자율형 사립고 지정취소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3일 마감한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지원자가 한 명도 없었던 동양고가 일반고로 전환하기 위해 자율고 지정취소 신청을 하겠다는 방침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동양고가 자율고 지정 취소를 신청하면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동양고는 전국에서 운영되는 51개 자율고 가운데 지정이 취소되는 첫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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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풍 기자 yp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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