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한파주의보 ‘계속’…내일 아침 서울 -2도
입력 2011.11.24 (19:22)
수정 2011.11.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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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부 내륙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아침에도 초겨울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지역에 계속 발효 중입니다.
중부지방의 기온은 오후에 영상으로 오른 곳이 많았지만, 찬 바람 속에 체감온도는 계속 영하에 머물렀습니다.
남해 먼바다까지 확장해 내려온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를 계속 뒤덮고 있어 내일 아침까지 초겨울 추위가 계속됩니다.
내일 아침에도 철원 영하 7도, 춘천 영하 6도, 서울과 청주 영하 2도 등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은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그러나 내일은 찬 바람이 약해지면서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또, 토요일인 모레는 중부지방의 낮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예년의 늦가을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 수도권과 영서지역에 비가 조금 내린 뒤에도 추워지진 않겠고, 다음주 중반까지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중부 내륙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아침에도 초겨울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지역에 계속 발효 중입니다.
중부지방의 기온은 오후에 영상으로 오른 곳이 많았지만, 찬 바람 속에 체감온도는 계속 영하에 머물렀습니다.
남해 먼바다까지 확장해 내려온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를 계속 뒤덮고 있어 내일 아침까지 초겨울 추위가 계속됩니다.
내일 아침에도 철원 영하 7도, 춘천 영하 6도, 서울과 청주 영하 2도 등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은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그러나 내일은 찬 바람이 약해지면서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또, 토요일인 모레는 중부지방의 낮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예년의 늦가을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 수도권과 영서지역에 비가 조금 내린 뒤에도 추워지진 않겠고, 다음주 중반까지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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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 한파주의보 ‘계속’…내일 아침 서울 -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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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4 19:22:40
- 수정2011-11-24 19:30:06

<앵커 멘트>
중부 내륙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아침에도 초겨울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지역에 계속 발효 중입니다.
중부지방의 기온은 오후에 영상으로 오른 곳이 많았지만, 찬 바람 속에 체감온도는 계속 영하에 머물렀습니다.
남해 먼바다까지 확장해 내려온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를 계속 뒤덮고 있어 내일 아침까지 초겨울 추위가 계속됩니다.
내일 아침에도 철원 영하 7도, 춘천 영하 6도, 서울과 청주 영하 2도 등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은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그러나 내일은 찬 바람이 약해지면서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또, 토요일인 모레는 중부지방의 낮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예년의 늦가을 날씨를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 수도권과 영서지역에 비가 조금 내린 뒤에도 추워지진 않겠고, 다음주 중반까지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동해안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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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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