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정국 경색 심화…쇄신·통합 ‘본격화’ 外

입력 2011.11.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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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한미 FTA 처리에 반발해 사흘째 의사일정을 거부하면서 새해 예산안 심사가 이뤄지지 못하고있습니다. 파행 속에서도 여야의 쇄신과 통합 논의는 본격화됐습니다.

추위로 '꽁꽁'…한라산 설경

기습 한파로 한낮에도 체감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한라산에는 첫눈과 함께 서리꽃이 만발해 절경을 뽐냈습니다.

첨가당 섭취 10년 새 '36%' 급증

우리 국민의 설탕이나 물엿 같은 첨가당 섭취량이 10년 새 3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남성에게 첨가당은 비만 등 대사증후군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차량 배기가스, 실내 유입

국산차와 수입차 대부분에서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되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5개 차종에서는 환경부의 공공시설 안전 기준을 넘는 일산화탄소가 검출됐습니다.

고3, '성적 갈등' 어머니 살해

학교 성적 때문에 갈등을 빚은 끝에 어머니를 살해한 고3 우등생이 붙잡혔습니다. 시신을 집에 8개월이나 방치하고 수능 시험까지 치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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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예고] 정국 경색 심화…쇄신·통합 ‘본격화’ 外
    • 입력 2011-11-24 20:24:34
    뉴스 9 예고
야당이 한미 FTA 처리에 반발해 사흘째 의사일정을 거부하면서 새해 예산안 심사가 이뤄지지 못하고있습니다. 파행 속에서도 여야의 쇄신과 통합 논의는 본격화됐습니다. 추위로 '꽁꽁'…한라산 설경 기습 한파로 한낮에도 체감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한라산에는 첫눈과 함께 서리꽃이 만발해 절경을 뽐냈습니다. 첨가당 섭취 10년 새 '36%' 급증 우리 국민의 설탕이나 물엿 같은 첨가당 섭취량이 10년 새 3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남성에게 첨가당은 비만 등 대사증후군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차량 배기가스, 실내 유입 국산차와 수입차 대부분에서 배기가스가 실내로 유입되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습니다. 5개 차종에서는 환경부의 공공시설 안전 기준을 넘는 일산화탄소가 검출됐습니다. 고3, '성적 갈등' 어머니 살해 학교 성적 때문에 갈등을 빚은 끝에 어머니를 살해한 고3 우등생이 붙잡혔습니다. 시신을 집에 8개월이나 방치하고 수능 시험까지 치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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