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국채금리 연일 ‘고공행진’

입력 2011.11.26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의 '유로본드' 반대 입장과 헝가리의 신용등급 강등 소식 등 악재가 잇따르면서, 유로존 국채 금리가 고공 행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어제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5일째 상승하면서 7.32%를 기록, 또다시 7%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장중 한 때엔 유로화 도입 이후 최고치인 8%를 웃돌기도 했습니다.

같은날 매각한 6개월물과 2년물 이탈리아 국채의 발행 금리 역시, 각각 6.50%와 7.82%로 유로화 도입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으로 강등당한 헝가리의 5년물 국채 금리 역시 최고 9.87%까지 치솟아 지난 2009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로존 국채금리 연일 ‘고공행진’
    • 입력 2011-11-26 07:03:54
    국제
독일의 '유로본드' 반대 입장과 헝가리의 신용등급 강등 소식 등 악재가 잇따르면서, 유로존 국채 금리가 고공 행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어제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5일째 상승하면서 7.32%를 기록, 또다시 7%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장중 한 때엔 유로화 도입 이후 최고치인 8%를 웃돌기도 했습니다. 같은날 매각한 6개월물과 2년물 이탈리아 국채의 발행 금리 역시, 각각 6.50%와 7.82%로 유로화 도입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으로 강등당한 헝가리의 5년물 국채 금리 역시 최고 9.87%까지 치솟아 지난 2009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