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미국 증시가 유럽 채무 위기 등에 대한 우려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23% 떨어진 11,231.78에 장을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27%, 나스닥 지수는 0.75% 하락했습니다.
반면 유럽 증시는 EU 관리들이 민간 채권단의 국채 손실률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모처럼만에 반등했습니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1.23% 오른 채 장을 마쳤고 독일 'DAX 30' 지수는 1.19%, 영국 'FTSE 100' 지수는 0.72%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23% 떨어진 11,231.78에 장을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27%, 나스닥 지수는 0.75% 하락했습니다.
반면 유럽 증시는 EU 관리들이 민간 채권단의 국채 손실률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모처럼만에 반등했습니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1.23% 오른 채 장을 마쳤고 독일 'DAX 30' 지수는 1.19%, 영국 'FTSE 100' 지수는 0.72%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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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증시 소폭 하락…유럽증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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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6 07:12:52
밤 사이 미국 증시가 유럽 채무 위기 등에 대한 우려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어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23% 떨어진 11,231.78에 장을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0.27%, 나스닥 지수는 0.75% 하락했습니다.
반면 유럽 증시는 EU 관리들이 민간 채권단의 국채 손실률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모처럼만에 반등했습니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1.23% 오른 채 장을 마쳤고 독일 'DAX 30' 지수는 1.19%, 영국 'FTSE 100' 지수는 0.72%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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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경 기자 pjk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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