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화끈한 개막승 ‘일본도 잡는다’
입력 2011.11.26 (10:04)
수정 2011.11.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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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이 아시아 프로야구 왕중왕을 가리는 아시아시리즈 개막전에서 호주를 꺾고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일본 챔피언 소프트뱅크와 한일전을 치릅니다.
타이완 타이중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부는 8회에 갈렸습니다.
삼성은 김상수가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호주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그리고, 신명철이 시원한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타선이 폭발하는 동안 마운드에선 선발 장원삼이 삼진쇼를 펼쳤습니다.
장원삼은 네타자 연속 삼진 등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이어 오승환까지 투입한 삼성은 호주를 10대2로 대파하고 기분좋은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류중일(감독) : "고전했지만, 이겨서 좋다."
박석민은 실점 위기를 넘기는 멋진 호수비와 역전타로 승리의 숨은 주역이 됐습니다.
<인터뷰>박석민 : "가슴에 코리아를 달고 일본전에서도 잘하겠다."
개막전을 승리한 삼성은 오늘 일본챔피언 소프트뱅크와 격돌합니다.
소프트뱅크도 앞서 1차전에서 타이완 챔피언 퉁이를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타이중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삼성이 아시아 프로야구 왕중왕을 가리는 아시아시리즈 개막전에서 호주를 꺾고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일본 챔피언 소프트뱅크와 한일전을 치릅니다.
타이완 타이중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부는 8회에 갈렸습니다.
삼성은 김상수가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호주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그리고, 신명철이 시원한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타선이 폭발하는 동안 마운드에선 선발 장원삼이 삼진쇼를 펼쳤습니다.
장원삼은 네타자 연속 삼진 등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이어 오승환까지 투입한 삼성은 호주를 10대2로 대파하고 기분좋은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류중일(감독) : "고전했지만, 이겨서 좋다."
박석민은 실점 위기를 넘기는 멋진 호수비와 역전타로 승리의 숨은 주역이 됐습니다.
<인터뷰>박석민 : "가슴에 코리아를 달고 일본전에서도 잘하겠다."
개막전을 승리한 삼성은 오늘 일본챔피언 소프트뱅크와 격돌합니다.
소프트뱅크도 앞서 1차전에서 타이완 챔피언 퉁이를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타이중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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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화끈한 개막승 ‘일본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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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6 10:04:03
- 수정2011-11-26 10:26:56
<앵커 멘트>
삼성이 아시아 프로야구 왕중왕을 가리는 아시아시리즈 개막전에서 호주를 꺾고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일본 챔피언 소프트뱅크와 한일전을 치릅니다.
타이완 타이중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부는 8회에 갈렸습니다.
삼성은 김상수가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호주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그리고, 신명철이 시원한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타선이 폭발하는 동안 마운드에선 선발 장원삼이 삼진쇼를 펼쳤습니다.
장원삼은 네타자 연속 삼진 등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이어 오승환까지 투입한 삼성은 호주를 10대2로 대파하고 기분좋은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류중일(감독) : "고전했지만, 이겨서 좋다."
박석민은 실점 위기를 넘기는 멋진 호수비와 역전타로 승리의 숨은 주역이 됐습니다.
<인터뷰>박석민 : "가슴에 코리아를 달고 일본전에서도 잘하겠다."
개막전을 승리한 삼성은 오늘 일본챔피언 소프트뱅크와 격돌합니다.
소프트뱅크도 앞서 1차전에서 타이완 챔피언 퉁이를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타이중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삼성이 아시아 프로야구 왕중왕을 가리는 아시아시리즈 개막전에서 호주를 꺾고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오늘은 일본 챔피언 소프트뱅크와 한일전을 치릅니다.
타이완 타이중에서 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부는 8회에 갈렸습니다.
삼성은 김상수가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호주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그리고, 신명철이 시원한 만루홈런을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타선이 폭발하는 동안 마운드에선 선발 장원삼이 삼진쇼를 펼쳤습니다.
장원삼은 네타자 연속 삼진 등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이어 오승환까지 투입한 삼성은 호주를 10대2로 대파하고 기분좋은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류중일(감독) : "고전했지만, 이겨서 좋다."
박석민은 실점 위기를 넘기는 멋진 호수비와 역전타로 승리의 숨은 주역이 됐습니다.
<인터뷰>박석민 : "가슴에 코리아를 달고 일본전에서도 잘하겠다."
개막전을 승리한 삼성은 오늘 일본챔피언 소프트뱅크와 격돌합니다.
소프트뱅크도 앞서 1차전에서 타이완 챔피언 퉁이를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타이중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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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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