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함께 북한군 공군 제1016군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어제 황해도와 북방한계선을 담당하는 북한군 4군단 사령부를 방문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군부대를 시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부대의 전투정치훈련 준비실태를 파악하고 전투비행사의 경계근무에 만족을 표시했다고 중앙통신은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부대에 새로 건설된 풍력발전소를 돌아보고 건설 정형과 전력생산 실태를 파악했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리영호 군 총참모장과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어제 황해도와 북방한계선을 담당하는 북한군 4군단 사령부를 방문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군부대를 시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부대의 전투정치훈련 준비실태를 파악하고 전투비행사의 경계근무에 만족을 표시했다고 중앙통신은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부대에 새로 건설된 풍력발전소를 돌아보고 건설 정형과 전력생산 실태를 파악했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리영호 군 총참모장과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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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부자, 이틀 연속 군부대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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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6 23:16:06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함께 북한군 공군 제1016군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어제 황해도와 북방한계선을 담당하는 북한군 4군단 사령부를 방문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군부대를 시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부대의 전투정치훈련 준비실태를 파악하고 전투비행사의 경계근무에 만족을 표시했다고 중앙통신은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부대에 새로 건설된 풍력발전소를 돌아보고 건설 정형과 전력생산 실태를 파악했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리영호 군 총참모장과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등이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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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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