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결승포’ 삼성, 亞 정상 도전!
입력 2011.11.28 (07:03)
수정 2011.11.2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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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이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아시아시리즈 3차전에서 최형우의 결승홈런을 앞세워 타이완 퉁이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삼성은 내일 일본 소프트뱅크와 우승을 다툽니다.
타이완 타오위엔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이완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삼성은 먼저 기선을 잡았습니다.
삼성은 3회 박한이의 적시타와 채태인의 희생타로 두점을 뽑아냈습니다.
4회 한점을 더 추가한 삼성은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홈팀 퉁이의 거센 반격을 받았습니다.
곧바로 한 점을 내준 삼성은 6회,구원등판한 권혁이 2점 홈런을 맞고 3대 3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8회, 최형우의 홈런 한방으로 갈렸습니다.
최형우는 이번 대회 첫 홈런을 결승 2점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권오준과 오승환까지 투입한 삼성은 퉁이를 6대3으로 제치고, 2승 1패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최형우 : "제 홈런으로 이겨서 너무 기쁩니다."
앞서 일본 소프트 뱅크는 호주 퍼스를 4대 0으로 꺾고 3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시리즈 우승컵을 놓고 또한번 한일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인터뷰> 류중일(감독) : "결승에서 일본과 멋진 승부를 해보고 싶다."
삼성이 내일 예선전 패배를 설욕하고, 한국팀 최초로 아시아 정상의 꿈을 이룰지 기대됩니다.
타오위엔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삼성이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아시아시리즈 3차전에서 최형우의 결승홈런을 앞세워 타이완 퉁이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삼성은 내일 일본 소프트뱅크와 우승을 다툽니다.
타이완 타오위엔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이완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삼성은 먼저 기선을 잡았습니다.
삼성은 3회 박한이의 적시타와 채태인의 희생타로 두점을 뽑아냈습니다.
4회 한점을 더 추가한 삼성은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홈팀 퉁이의 거센 반격을 받았습니다.
곧바로 한 점을 내준 삼성은 6회,구원등판한 권혁이 2점 홈런을 맞고 3대 3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8회, 최형우의 홈런 한방으로 갈렸습니다.
최형우는 이번 대회 첫 홈런을 결승 2점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권오준과 오승환까지 투입한 삼성은 퉁이를 6대3으로 제치고, 2승 1패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최형우 : "제 홈런으로 이겨서 너무 기쁩니다."
앞서 일본 소프트 뱅크는 호주 퍼스를 4대 0으로 꺾고 3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시리즈 우승컵을 놓고 또한번 한일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인터뷰> 류중일(감독) : "결승에서 일본과 멋진 승부를 해보고 싶다."
삼성이 내일 예선전 패배를 설욕하고, 한국팀 최초로 아시아 정상의 꿈을 이룰지 기대됩니다.
타오위엔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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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우 결승포’ 삼성, 亞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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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07:03:21
- 수정2011-11-28 07: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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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아시아시리즈 3차전에서 최형우의 결승홈런을 앞세워 타이완 퉁이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삼성은 내일 일본 소프트뱅크와 우승을 다툽니다.
타이완 타오위엔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이완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삼성은 먼저 기선을 잡았습니다.
삼성은 3회 박한이의 적시타와 채태인의 희생타로 두점을 뽑아냈습니다.
4회 한점을 더 추가한 삼성은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홈팀 퉁이의 거센 반격을 받았습니다.
곧바로 한 점을 내준 삼성은 6회,구원등판한 권혁이 2점 홈런을 맞고 3대 3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8회, 최형우의 홈런 한방으로 갈렸습니다.
최형우는 이번 대회 첫 홈런을 결승 2점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권오준과 오승환까지 투입한 삼성은 퉁이를 6대3으로 제치고, 2승 1패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최형우 : "제 홈런으로 이겨서 너무 기쁩니다."
앞서 일본 소프트 뱅크는 호주 퍼스를 4대 0으로 꺾고 3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시리즈 우승컵을 놓고 또한번 한일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인터뷰> 류중일(감독) : "결승에서 일본과 멋진 승부를 해보고 싶다."
삼성이 내일 예선전 패배를 설욕하고, 한국팀 최초로 아시아 정상의 꿈을 이룰지 기대됩니다.
타오위엔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삼성이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아시아시리즈 3차전에서 최형우의 결승홈런을 앞세워 타이완 퉁이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삼성은 내일 일본 소프트뱅크와 우승을 다툽니다.
타이완 타오위엔에서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타이완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도 삼성은 먼저 기선을 잡았습니다.
삼성은 3회 박한이의 적시타와 채태인의 희생타로 두점을 뽑아냈습니다.
4회 한점을 더 추가한 삼성은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홈팀 퉁이의 거센 반격을 받았습니다.
곧바로 한 점을 내준 삼성은 6회,구원등판한 권혁이 2점 홈런을 맞고 3대 3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팽팽하던 승부는 8회, 최형우의 홈런 한방으로 갈렸습니다.
최형우는 이번 대회 첫 홈런을 결승 2점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권오준과 오승환까지 투입한 삼성은 퉁이를 6대3으로 제치고, 2승 1패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최형우 : "제 홈런으로 이겨서 너무 기쁩니다."
앞서 일본 소프트 뱅크는 호주 퍼스를 4대 0으로 꺾고 3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시리즈 우승컵을 놓고 또한번 한일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인터뷰> 류중일(감독) : "결승에서 일본과 멋진 승부를 해보고 싶다."
삼성이 내일 예선전 패배를 설욕하고, 한국팀 최초로 아시아 정상의 꿈을 이룰지 기대됩니다.
타오위엔에서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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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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