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황제는 역시 황제네요?!
그렇습니다~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페더러와 송가가 시즌 마지막 왕중왕전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페더러가 환상적인 샷을 선보입니다.
서른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른 발과 민첩한 공격이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믿을 수 있습니까? 아뇨 난 못 믿어요"
페더러는 절묘한 서브로 고비 때마다 점수를 따냈습니다.
강력한 포핸드는 전성기 시절 못지 않았습니다.
송가의 거센 추격을 따돌린 페더러는 2대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통산 최다인 왕중왕전 6번째 타이틀을 차지합니다. 샘프라스와 이반 렌들의 기록을 넘어섭니다"
페더러의 개인통산 70번째 우승이었습니다.
<인터뷰> 페더러 : "시즌 마지막 대회를 기분 좋게 끝내서 기쁩니다"
뛸 때마다 테니스 역사를 다시 써나가고 있는 기록의 사나이 페더러.
올 시즌 메이저대회 우승은 놓쳤지만 다시 최고의 기량을 되찾으면서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황제는 역시 황제네요?!
그렇습니다~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페더러와 송가가 시즌 마지막 왕중왕전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페더러가 환상적인 샷을 선보입니다.
서른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른 발과 민첩한 공격이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믿을 수 있습니까? 아뇨 난 못 믿어요"
페더러는 절묘한 서브로 고비 때마다 점수를 따냈습니다.
강력한 포핸드는 전성기 시절 못지 않았습니다.
송가의 거센 추격을 따돌린 페더러는 2대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통산 최다인 왕중왕전 6번째 타이틀을 차지합니다. 샘프라스와 이반 렌들의 기록을 넘어섭니다"
페더러의 개인통산 70번째 우승이었습니다.
<인터뷰> 페더러 : "시즌 마지막 대회를 기분 좋게 끝내서 기쁩니다"
뛸 때마다 테니스 역사를 다시 써나가고 있는 기록의 사나이 페더러.
올 시즌 메이저대회 우승은 놓쳤지만 다시 최고의 기량을 되찾으면서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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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의 사나이 ‘노장은 죽지 않는다’
-
- 입력 2011-11-28 13:04:59
<앵커 멘트>
황제는 역시 황제네요?!
그렇습니다~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페더러와 송가가 시즌 마지막 왕중왕전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페더러가 환상적인 샷을 선보입니다.
서른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른 발과 민첩한 공격이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믿을 수 있습니까? 아뇨 난 못 믿어요"
페더러는 절묘한 서브로 고비 때마다 점수를 따냈습니다.
강력한 포핸드는 전성기 시절 못지 않았습니다.
송가의 거센 추격을 따돌린 페더러는 2대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통산 최다인 왕중왕전 6번째 타이틀을 차지합니다. 샘프라스와 이반 렌들의 기록을 넘어섭니다"
페더러의 개인통산 70번째 우승이었습니다.
<인터뷰> 페더러 : "시즌 마지막 대회를 기분 좋게 끝내서 기쁩니다"
뛸 때마다 테니스 역사를 다시 써나가고 있는 기록의 사나이 페더러.
올 시즌 메이저대회 우승은 놓쳤지만 다시 최고의 기량을 되찾으면서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황제는 역시 황제네요?!
그렇습니다~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페더러와 송가가 시즌 마지막 왕중왕전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페더러가 환상적인 샷을 선보입니다.
서른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른 발과 민첩한 공격이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믿을 수 있습니까? 아뇨 난 못 믿어요"
페더러는 절묘한 서브로 고비 때마다 점수를 따냈습니다.
강력한 포핸드는 전성기 시절 못지 않았습니다.
송가의 거센 추격을 따돌린 페더러는 2대1로 승리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녹취> 중계멘트 : "통산 최다인 왕중왕전 6번째 타이틀을 차지합니다. 샘프라스와 이반 렌들의 기록을 넘어섭니다"
페더러의 개인통산 70번째 우승이었습니다.
<인터뷰> 페더러 : "시즌 마지막 대회를 기분 좋게 끝내서 기쁩니다"
뛸 때마다 테니스 역사를 다시 써나가고 있는 기록의 사나이 페더러.
올 시즌 메이저대회 우승은 놓쳤지만 다시 최고의 기량을 되찾으면서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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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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