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점차 서늘해져

입력 2001.09.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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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부터는 날씨가 점차 서늘해지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공기 자체가 대륙의 공기로 바뀌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기온이 2, 3도 가량 떨어질 전망입니다.
화면 뒤로 보시는 것처럼 안개가 짙습니다.
오늘 아침 안개 낀 곳이 많습니다.
중부지방 흐린 뒤 차차 개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끼다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 한 차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 목포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목요일까지는 해안지대의 침수 가능성이 큽니다.
만조 때 수위가 높기 때문인데요.
저지대계신 분들은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서울과 인천, 춘천이 각각 26도, 강릉, 광주, 대구, 부산 28도 등으로 어제보다 모두 낮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화요일 아침 KBS뉴스광장 모두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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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점차 서늘해져
    • 입력 2001-09-1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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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부터는 날씨가 점차 서늘해지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공기 자체가 대륙의 공기로 바뀌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기온이 2, 3도 가량 떨어질 전망입니다. 화면 뒤로 보시는 것처럼 안개가 짙습니다. 오늘 아침 안개 낀 곳이 많습니다. 중부지방 흐린 뒤 차차 개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끼다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 한 차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 목포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목요일까지는 해안지대의 침수 가능성이 큽니다. 만조 때 수위가 높기 때문인데요. 저지대계신 분들은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서울과 인천, 춘천이 각각 26도, 강릉, 광주, 대구, 부산 28도 등으로 어제보다 모두 낮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화요일 아침 KBS뉴스광장 모두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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