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덜 내려고 스위스로 이주하는 프랑스 갑부들이 늘고 있다고 라 트리뷘 인터넷판 등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스위스 300대 갑부에 든 프랑스인은 44명으로, 지난해보다 6명이 늘었습니다.
올해 스위스로 국적을 옮긴 프랑스 갑부 중에는 에르메스의 최대 개인주주인 니콜라 퓌에슈, 샤넬을 소유한 베르트하이머 가문, 와인으로 유명한 카스텔 가문의 사람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스위스 300대 갑부에 들려면 스위스에 살고 있어야 하고 최소한 1억 스위스프랑, 우리 돈으로 천 230억 원 상당의 자산을 보유해야 합니다.
올해 스위스 300대 갑부에 든 프랑스인은 44명으로, 지난해보다 6명이 늘었습니다.
올해 스위스로 국적을 옮긴 프랑스 갑부 중에는 에르메스의 최대 개인주주인 니콜라 퓌에슈, 샤넬을 소유한 베르트하이머 가문, 와인으로 유명한 카스텔 가문의 사람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스위스 300대 갑부에 들려면 스위스에 살고 있어야 하고 최소한 1억 스위스프랑, 우리 돈으로 천 230억 원 상당의 자산을 보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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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갑부들 세금 덜 내려고 잇따라 스위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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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3 07:23:49
세금을 덜 내려고 스위스로 이주하는 프랑스 갑부들이 늘고 있다고 라 트리뷘 인터넷판 등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올해 스위스 300대 갑부에 든 프랑스인은 44명으로, 지난해보다 6명이 늘었습니다.
올해 스위스로 국적을 옮긴 프랑스 갑부 중에는 에르메스의 최대 개인주주인 니콜라 퓌에슈, 샤넬을 소유한 베르트하이머 가문, 와인으로 유명한 카스텔 가문의 사람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스위스 300대 갑부에 들려면 스위스에 살고 있어야 하고 최소한 1억 스위스프랑, 우리 돈으로 천 230억 원 상당의 자산을 보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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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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