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고용지표 호조 등 힘입어 상승

입력 2011.12.0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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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는 미국 고용 지표 개선 소식과 이란과 서방 국가 간 긴장 관계 고조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 종가보다 0.8% 오른 배럴당 100.9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9% 오른 배럴당 109.9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값은 유럽 재정통합 기대감에 다시 상승세를 탔습니다.

2월 인도분이 0.7% 오른 온스당 1,751.3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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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美 고용지표 호조 등 힘입어 상승
    • 입력 2011-12-03 07:30:18
    국제
국제 유가는 미국 고용 지표 개선 소식과 이란과 서방 국가 간 긴장 관계 고조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 종가보다 0.8% 오른 배럴당 100.9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9% 오른 배럴당 109.9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금값은 유럽 재정통합 기대감에 다시 상승세를 탔습니다. 2월 인도분이 0.7% 오른 온스당 1,751.3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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