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최구식 의원의 비서가 선관위의 홈페이지를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대해 최 의원이 관리 책임을 느끼지 않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선진당 문정림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최 의원은 사건에 관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국민들의 의구심은 쉽게 가라앉을 수가 없는 만큼 한나라당도 진상조사단을 구성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민노당 김선동 의원의 국회 최루탄 사건에 이어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가 선관위 홈페이지를 공격한 혐의를 받는 사실을 지적하며 국가기관을 테러하는 정당은 대한민국에 더 이상 존립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선진당 문정림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최 의원은 사건에 관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국민들의 의구심은 쉽게 가라앉을 수가 없는 만큼 한나라당도 진상조사단을 구성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민노당 김선동 의원의 국회 최루탄 사건에 이어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가 선관위 홈페이지를 공격한 혐의를 받는 사실을 지적하며 국가기관을 테러하는 정당은 대한민국에 더 이상 존립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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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당 “최구식, 관리책임 느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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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3 14:48:52
자유선진당은 최구식 의원의 비서가 선관위의 홈페이지를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대해 최 의원이 관리 책임을 느끼지 않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선진당 문정림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최 의원은 사건에 관련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국민들의 의구심은 쉽게 가라앉을 수가 없는 만큼 한나라당도 진상조사단을 구성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변인은 민노당 김선동 의원의 국회 최루탄 사건에 이어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가 선관위 홈페이지를 공격한 혐의를 받는 사실을 지적하며 국가기관을 테러하는 정당은 대한민국에 더 이상 존립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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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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