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장외시장 채권 거래액 505조 원

입력 2011.12.07 (06:07) 수정 2011.12.07 (15: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장외시장 채권거래액이 5백조 원대로 복귀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채권 장외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지난달 장외시장 채권 거래액이 505조 원으로 지난 10월보다 15%, 67조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은 지난달 7조 원을 거래했고 1조 4천억 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단기물 채권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국채 거래량은 15%, 통안증권 거래량은 20%, 회사채 거래량은 4% 각각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장외시장 채권 거래액 505조 원
    • 입력 2011-12-07 06:07:57
    • 수정2011-12-07 15:38:22
    경제
지난달 장외시장 채권거래액이 5백조 원대로 복귀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채권 장외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지난달 장외시장 채권 거래액이 505조 원으로 지난 10월보다 15%, 67조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은 지난달 7조 원을 거래했고 1조 4천억 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단기물 채권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국채 거래량은 15%, 통안증권 거래량은 20%, 회사채 거래량은 4% 각각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