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항만 물류정보 공유
입력 2011.12.07 (06:11)
수정 2011.12.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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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일본이 항만 물류정보를 공유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린 '동북아시아 물류정보서비스 네트워크' 개막식에서 한-중-일 물류정보를 공유하기로 세나라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세 나라는 한국의 부산항과 중국의 닝보ㆍ저우산항, 일본의 도쿄ㆍ요코하마항 등 주요 항만을 기항하는 선박의 입출항 정보를 공유하고, 선명과 국제해사기구 번호 등을 이용한 선박의 입출항 조회 등의 서비스를 서로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한.중.일 물류정보서비스 네트워크가 완성되면 선사와 터미널, 운송사, 화주 등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져 정보 관리비가 연간 400억 원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린 '동북아시아 물류정보서비스 네트워크' 개막식에서 한-중-일 물류정보를 공유하기로 세나라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세 나라는 한국의 부산항과 중국의 닝보ㆍ저우산항, 일본의 도쿄ㆍ요코하마항 등 주요 항만을 기항하는 선박의 입출항 정보를 공유하고, 선명과 국제해사기구 번호 등을 이용한 선박의 입출항 조회 등의 서비스를 서로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한.중.일 물류정보서비스 네트워크가 완성되면 선사와 터미널, 운송사, 화주 등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져 정보 관리비가 연간 400억 원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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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항만 물류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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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7 06:11:24
- 수정2011-12-07 15:38:21
한국과 중국, 일본이 항만 물류정보를 공유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린 '동북아시아 물류정보서비스 네트워크' 개막식에서 한-중-일 물류정보를 공유하기로 세나라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세 나라는 한국의 부산항과 중국의 닝보ㆍ저우산항, 일본의 도쿄ㆍ요코하마항 등 주요 항만을 기항하는 선박의 입출항 정보를 공유하고, 선명과 국제해사기구 번호 등을 이용한 선박의 입출항 조회 등의 서비스를 서로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한.중.일 물류정보서비스 네트워크가 완성되면 선사와 터미널, 운송사, 화주 등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져 정보 관리비가 연간 400억 원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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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필규 기자 mr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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