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어제 유로존 15개 나라의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한데 이어 유럽재정안정기금 EFSF의 신용 등급도 하향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현재 AAA (트리플 에이) 등급인 유럽재정안정기금의 신용 등급도 부정적 관찰 대상으로 지정했으며 유로화 사용국들의 신용등급 강등 여부에 따라 유럽재정안정기금도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국을 제외한 유럽 국가들의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의 다우지수는 0.4% 소폭 상승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현재 AAA (트리플 에이) 등급인 유럽재정안정기금의 신용 등급도 부정적 관찰 대상으로 지정했으며 유로화 사용국들의 신용등급 강등 여부에 따라 유럽재정안정기금도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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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재정안정기금 등급 강등 경고…주식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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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7 06:48:58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어제 유로존 15개 나라의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한데 이어 유럽재정안정기금 EFSF의 신용 등급도 하향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현재 AAA (트리플 에이) 등급인 유럽재정안정기금의 신용 등급도 부정적 관찰 대상으로 지정했으며 유로화 사용국들의 신용등급 강등 여부에 따라 유럽재정안정기금도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국을 제외한 유럽 국가들의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의 다우지수는 0.4%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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