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한 이슬람 사원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54명이 숨지고 16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가 이슬람 사원 입구에서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프간 북부 마자리샤리프 지역의 한 사원에서도 폭탄 테러가 일어나 4명이 숨졌습니다.
연쇄 폭탄 테러가 일어난 어제는 이슬람 종교 기념일인 아슈라로, 이슬람 창시자인 무하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이 서기 680년 전장에서 처형된 날을 추모하는 시아파 최대의 기념일입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가 이슬람 사원 입구에서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프간 북부 마자리샤리프 지역의 한 사원에서도 폭탄 테러가 일어나 4명이 숨졌습니다.
연쇄 폭탄 테러가 일어난 어제는 이슬람 종교 기념일인 아슈라로, 이슬람 창시자인 무하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이 서기 680년 전장에서 처형된 날을 추모하는 시아파 최대의 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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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서 연쇄테러…5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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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7 07:24:20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는 한 이슬람 사원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54명이 숨지고 16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가 이슬람 사원 입구에서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프간 북부 마자리샤리프 지역의 한 사원에서도 폭탄 테러가 일어나 4명이 숨졌습니다.
연쇄 폭탄 테러가 일어난 어제는 이슬람 종교 기념일인 아슈라로, 이슬람 창시자인 무하마드의 손자 이맘 후세인이 서기 680년 전장에서 처형된 날을 추모하는 시아파 최대의 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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