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노동조합 중 하나인 전미공무원연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도전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160만 명이 가입한 전미공무원연맹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른바 99%의 미국인들에게는 유일한 선택이며, 오바마를 통해 미국의 1% 상위계층이 의무를 이행하게 하고 의료보험 개혁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미공무원연맹은 또 공화당의 유력 주자인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과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에 대해 기업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인물로 규정했습니다.
전미공무원연맹은 진보성향의 노조조직으로 그동안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온 세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60만 명이 가입한 전미공무원연맹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른바 99%의 미국인들에게는 유일한 선택이며, 오바마를 통해 미국의 1% 상위계층이 의무를 이행하게 하고 의료보험 개혁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미공무원연맹은 또 공화당의 유력 주자인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과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에 대해 기업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인물로 규정했습니다.
전미공무원연맹은 진보성향의 노조조직으로 그동안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온 세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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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공무원 노조, ‘오바마 재선’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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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7 07:41:57
미국 최대 노동조합 중 하나인 전미공무원연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도전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160만 명이 가입한 전미공무원연맹은 오늘 발표한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른바 99%의 미국인들에게는 유일한 선택이며, 오바마를 통해 미국의 1% 상위계층이 의무를 이행하게 하고 의료보험 개혁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미공무원연맹은 또 공화당의 유력 주자인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과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에 대해 기업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는 인물로 규정했습니다.
전미공무원연맹은 진보성향의 노조조직으로 그동안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온 세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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