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 음반] 백건우, ‘브람스 인터메조’ 外

입력 2011.12.0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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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클래식과 팝페라 등 친숙한 음악가들이 잇따라 새 음반을 내놨습니다.

이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롤 앨범도 출시됐습니다.

새 음반 소식,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아니스트 백건우씨의 새 음반 '브람스 인터메조'가 발매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브람스 음반입니다.

브람스가 남긴 13곡을 백건우씨 특유의 깊고 담백한 선율로 들려줍니다.

클래식 성악가 류정필씨가 색다른 음반을 내놨습니다.

시적 가사가 돋보이는 이번 음반에서 류정필씨는 팝페라와 발라드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팝페라 테너 이정현씨의 두 번째 앨범도 발표됐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재즈 가수 웅산씨와 해금 연주가 꽃별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선율을 선보입니다.

영국의 크로스오버 소년합창단 '리베라'의 크리스마스 앨범이 나왔습니다.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캐롤을 순수한 목소리와 특유의 신비한 음향으로 선사합니다.

지난 9월 해체를 선언한 미국의 록 밴드 'R.E.M'의 히트곡을 모은 마지막 음반이 나왔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R.E.M이 발매한 정규앨범 15장에 수록된 히트곡과 3곡의 신곡을 더한 40곡이 담겼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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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의 새 음반] 백건우, ‘브람스 인터메조’ 外
    • 입력 2011-12-07 07: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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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클래식과 팝페라 등 친숙한 음악가들이 잇따라 새 음반을 내놨습니다. 이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롤 앨범도 출시됐습니다. 새 음반 소식,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피아니스트 백건우씨의 새 음반 '브람스 인터메조'가 발매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브람스 음반입니다. 브람스가 남긴 13곡을 백건우씨 특유의 깊고 담백한 선율로 들려줍니다. 클래식 성악가 류정필씨가 색다른 음반을 내놨습니다. 시적 가사가 돋보이는 이번 음반에서 류정필씨는 팝페라와 발라드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팝페라 테너 이정현씨의 두 번째 앨범도 발표됐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재즈 가수 웅산씨와 해금 연주가 꽃별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선율을 선보입니다. 영국의 크로스오버 소년합창단 '리베라'의 크리스마스 앨범이 나왔습니다.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캐롤을 순수한 목소리와 특유의 신비한 음향으로 선사합니다. 지난 9월 해체를 선언한 미국의 록 밴드 'R.E.M'의 히트곡을 모은 마지막 음반이 나왔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R.E.M이 발매한 정규앨범 15장에 수록된 히트곡과 3곡의 신곡을 더한 40곡이 담겼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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