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근 만여 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중국 포상관광단이 제주를 찾았는데요.
이처럼 제주에 대한 중국인의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중국 언론들의 제주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의 기생화산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굼부리에 중국 언론사 기자들이 찾았습니다.
넓게 퍼진 갈대 숲.
그 너머 구름 위에 솟아오른 한라산의 절경에 기자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슨 치린(중화시보 기자) : "보이는 게 경관이고, 어디다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 되고 마치 그림 안에 사람이 들어간 느낌을 받았어요."
이들은 중화시보와 인민일보 등 중국 상하이 지역 7개 언론사 기자들로 최근 중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제주 관광의 매력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오유(상하이관광신문) : "제주 자연과 7대경관을 주제로 해서 제주도의 여러 가지 관광산업을 취재해 알리며 제주관광에 도움이 되고 싶네요."
올 들어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53만 명.
제주도는 내년에도 포상관광객 유치 등으로 6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서광도(상하이 제주도홍보사무소장) : "중국인들 대부분이 관광을 하기 전 신문에서 어디를 소개하고, 다른 사람들이 어디를 가는지 알아보며 정합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가 드넓은 중국 관광 시장을 겨냥해, 공격적인 홍보전을 본격 가동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정훈입니다.
최근 만여 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중국 포상관광단이 제주를 찾았는데요.
이처럼 제주에 대한 중국인의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중국 언론들의 제주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의 기생화산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굼부리에 중국 언론사 기자들이 찾았습니다.
넓게 퍼진 갈대 숲.
그 너머 구름 위에 솟아오른 한라산의 절경에 기자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슨 치린(중화시보 기자) : "보이는 게 경관이고, 어디다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 되고 마치 그림 안에 사람이 들어간 느낌을 받았어요."
이들은 중화시보와 인민일보 등 중국 상하이 지역 7개 언론사 기자들로 최근 중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제주 관광의 매력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오유(상하이관광신문) : "제주 자연과 7대경관을 주제로 해서 제주도의 여러 가지 관광산업을 취재해 알리며 제주관광에 도움이 되고 싶네요."
올 들어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53만 명.
제주도는 내년에도 포상관광객 유치 등으로 6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서광도(상하이 제주도홍보사무소장) : "중국인들 대부분이 관광을 하기 전 신문에서 어디를 소개하고, 다른 사람들이 어디를 가는지 알아보며 정합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가 드넓은 중국 관광 시장을 겨냥해, 공격적인 홍보전을 본격 가동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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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언론들도 제주 관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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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7 10:01:35
<앵커 멘트>
최근 만여 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중국 포상관광단이 제주를 찾았는데요.
이처럼 제주에 대한 중국인의 관광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중국 언론들의 제주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의 기생화산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굼부리에 중국 언론사 기자들이 찾았습니다.
넓게 퍼진 갈대 숲.
그 너머 구름 위에 솟아오른 한라산의 절경에 기자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슨 치린(중화시보 기자) : "보이는 게 경관이고, 어디다 사진을 찍어도 작품이 되고 마치 그림 안에 사람이 들어간 느낌을 받았어요."
이들은 중화시보와 인민일보 등 중국 상하이 지역 7개 언론사 기자들로 최근 중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제주 관광의 매력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오유(상하이관광신문) : "제주 자연과 7대경관을 주제로 해서 제주도의 여러 가지 관광산업을 취재해 알리며 제주관광에 도움이 되고 싶네요."
올 들어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53만 명.
제주도는 내년에도 포상관광객 유치 등으로 6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서광도(상하이 제주도홍보사무소장) : "중국인들 대부분이 관광을 하기 전 신문에서 어디를 소개하고, 다른 사람들이 어디를 가는지 알아보며 정합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가 드넓은 중국 관광 시장을 겨냥해, 공격적인 홍보전을 본격 가동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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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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