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올해 최고의 골은?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올해 최고의 골은 어느 선수의 어떤 골장면인가요?!

   

메시와 루니가 올해 최고의 골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고 하네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메시의 ‘묘기슛’ vs 루니의 ‘시저스킥’



리오넬 메시, 루니, 그리고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가 올해의 골 수상을 놓고 경합합니다.



메시의 이 골!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나온 골인데요~



묘기를 부리듯 성공시킵니다. 정말 환상적인데요!



루니의 골도 만만치 않습니다.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나온 환상적인 시저스킥! 올해의 골에 꼽히기에 손색이 없는데요, 여기에 네이마르까지!



과연 어떤 골이 올해의 골의 영광을 안게 될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내게 너무 무거운 당신



공룡센터, 샤킬 오닐과 그의 여자친구!



키 219cm인 오닐과 158cm 여자친구의 키 차이는 무려 60cm인데요.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행각을 펼치는 오닐과 니콜이 한 토크쇼 프로그램에 동반출연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남자친구를 업으며 사람들을 놀래켰는데요~



몇 발자국 걷더니 결국 넘어지고 말죠?!



일어나기도 힘들어보입니다.



“아직은 드릴 말씀이 없어요...”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입단을 추진해온 정대현 선수가 오늘 새벽 조용히 귀국했습니다.



정대현은 계약과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하며 입국장을 빠져나갔다고 하는데요.



메디컬 테스트만 마치면 바로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였지만 보름이 지나도록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에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들어왔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네요?!



찰스 로드 ‘승리로 향하는 길’



림이 부서질듯 파워풀한 덩크를 선보이는 로드!



공을 살리기 위해 온몸을 던지는데요~



로드는 30득점 17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