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거 차량-승합차 충돌…3명 중경상
입력 2011.12.07 (13:38)
수정 2011.12.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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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30분쯤 제주시 용담동 용연다리 부근 교차로에서 쓰레기 수거차량이 승합차량과 충돌한 뒤 도로변 축산물 판매점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41살 승합차 운전자 강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에 빠졌고 쓰레기 수거차량 운전자 58살 김모 씨 등 2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축산물 판매점은 충격으로 건물 일부와 유리창 등이 부서졌지만 새벽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과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41살 승합차 운전자 강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에 빠졌고 쓰레기 수거차량 운전자 58살 김모 씨 등 2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축산물 판매점은 충격으로 건물 일부와 유리창 등이 부서졌지만 새벽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과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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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수거 차량-승합차 충돌…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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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7 13:38:47
- 수정2011-12-07 16:14:17
오늘 새벽 5시 30분쯤 제주시 용담동 용연다리 부근 교차로에서 쓰레기 수거차량이 승합차량과 충돌한 뒤 도로변 축산물 판매점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41살 승합차 운전자 강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중태에 빠졌고 쓰레기 수거차량 운전자 58살 김모 씨 등 2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축산물 판매점은 충격으로 건물 일부와 유리창 등이 부서졌지만 새벽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과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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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현 기자 hdt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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