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김승현 ‘너무 좋아 싱글벙글~’

입력 2011.12.07 (20:05) 수정 2011.12.07 (20:59)
돌아온 김승현 ‘너무 좋아~!’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서울 김승현이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항의하는 김승현 ‘저 좀 보시죠?’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서울 김승현이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김승현 출격 준비!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서울 김승현이 교체 투입 직전 몸을 풀고 있다.
시원한 덩크슛!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서울 이승준이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뒤에서도 뺏는다!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인천 신기성이 서울 클라크의 공을 스틸하고 있다.
반칙이잖아요!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서울 이승준이 심판에게 어필하고 있다.
위긴스! 넌 포위됐다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주 추승균(오른쪽), 하승진, 신명호(왼쪽)가 안양 알렌 위긴스를 한꺼번에 수비하고 있다.
치열한 볼 다툼!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주 전태풍(왼쪽 아래)과 안양 김성철(왼쪽 위), 오세근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김승현 ‘그래 이 맛이지!’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서울 김승현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문태종 ‘일단 반칙으로 끊자!’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인천 문태종이 서울 김승현의 슛 시도를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선이 참 곱죠잉~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주 디션 심스(왼쪽)의 수비를 등지고 안양 김일두(왼쪽에서 2번째)가 슛을 날리고 있다.
심스 ‘세근! 너 좀 무섭다?’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주 디션 심스(앞)가 안양 오세근의 수비를 피해 슛을 날리고 있다.
우리편 어딨어?!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인천 문태종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전태풍 ‘위긴스 보고있나?’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주 전태풍(뒤)이 안양 알렌 위긴스의 수비를 앞에 두고 슛을 날리고 있다.
괜찮아요?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서울 김승현이 자신과 부딪혀 부상을 입은 인천 강혁에게 안부를 묻고 있다.
볼 다툼? 아니죠~볼 줍기!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주 하승진(왼쪽)과 안양 양희종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골 밑은 아수라장~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리바운드를 시도하고 있다.
김승현 ‘아이구 머리야’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서울 김승현이 인천 강혁과 부딪힌 뒤 머리가 아프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장신 산타 보신 적 있나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안양 선수들이 경기 전 산타 모자를 쓰고 관중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오지마! 내 공이거든?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주 신명호(왼쪽)가 안양 알렌 위긴스를 제치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나 김승현이야~!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서울 김승현이 인천 임효성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심스 ‘슛 할때가 제일 좋더라~’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주 디션 심스(뒤)가 안양 알렌 위긴스를 앞에 두고 슛을 날리고 있다.
악! 내껀데~~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인천 주태수와 서울 이시준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2대 1로 덤벼도 자신있어!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인천 함누리가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공은 누구에게로?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인천 허버트힐이 서울 클라크와 뜬공을 잡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여유로운 골밑 슛!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주 하승진(오른쪽)이 안양 괴물 신인 오세근에 앞서 리바운드 볼을 따내고 있다.
하승진 ‘오세근! 아직 멀었어~’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주 하승진(오른쪽)이 안양 괴물 신인 오세근을 등지고 슛 기회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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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엘리펀츠 대 서울삼성썬더스의 경기에서 서울 김승현이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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