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주에서 오늘 폭발물을 이용한 테러가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19명이 숨졌습니다.
헬만드주 주지사 대변인과 현지 경찰은 사망자 19명 가운데는 여성 7명과 어린이 5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헬만드주 주도인 라시카르가로부터 산간 지역으로 이동하던 도중에 공격을 받았습니다.
올해 상반기 아프간에서 무력충돌로 사망한 민간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한 천462명이었습니다.
헬만드주 주지사 대변인과 현지 경찰은 사망자 19명 가운데는 여성 7명과 어린이 5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헬만드주 주도인 라시카르가로부터 산간 지역으로 이동하던 도중에 공격을 받았습니다.
올해 상반기 아프간에서 무력충돌로 사망한 민간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한 천46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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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 폭발물 테러로 어린이 등 1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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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7 21:08:10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주에서 오늘 폭발물을 이용한 테러가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19명이 숨졌습니다.
헬만드주 주지사 대변인과 현지 경찰은 사망자 19명 가운데는 여성 7명과 어린이 5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헬만드주 주도인 라시카르가로부터 산간 지역으로 이동하던 도중에 공격을 받았습니다.
올해 상반기 아프간에서 무력충돌로 사망한 민간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한 천46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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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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