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자기 나라에서 K 팝 좀 한다는 실력자들이 모두 한국에 모였습니다.
춤에, 노래에 진짜 가수 못지 않았는데 왕중왕은 누가 됐을까요?
이효연 기자가 열기 가득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녹취> 인도네시아 출연팀(샤이니 루시퍼) : "나를 묶고 가둔다면 사랑도 묶인 채~"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인 그룹 '샤이니'의 절도 넘치는 춤도,
<녹취> 페루(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 "범바라바따다, 따따따따 예!"
독특한 동작의 그룹 '투에니원'의 안무도 완벽하게 소화해냅니다.
<인터뷰> 아리아(인도네시아인 참가자) : "한국에 와서 기쁘고 흥분되고 절대 잊을 수 없는 엄청난 순간이에요."
페루와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와 유럽은 물론 남미까지….
전 세계 16개 나라에서 펼쳐진 케이팝 경연의 우승자들이 케이팝의 본고장인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각 나라별로 펼쳐진 예선에는 모두 3만 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그 가운데 단 10개 팀 26명이 케이팝의 왕중왕을 가리는 본선 무대에 올랐습니다.
참가자들의 케이팝 실력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 최종 우승팀은 2팀이나 선발됐습니다.
<인터뷰> 다리아 (러시아인 참가자) : "제가 꿈꿔왔던 이런 큰 대회의 본선 무대에 오르게돼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 주최로 마련된 결선 무대에는 독일과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취재진도 몰려 전 세계 불고 있는 케이팝 열풍을 실감케 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자기 나라에서 K 팝 좀 한다는 실력자들이 모두 한국에 모였습니다.
춤에, 노래에 진짜 가수 못지 않았는데 왕중왕은 누가 됐을까요?
이효연 기자가 열기 가득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녹취> 인도네시아 출연팀(샤이니 루시퍼) : "나를 묶고 가둔다면 사랑도 묶인 채~"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인 그룹 '샤이니'의 절도 넘치는 춤도,
<녹취> 페루(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 "범바라바따다, 따따따따 예!"
독특한 동작의 그룹 '투에니원'의 안무도 완벽하게 소화해냅니다.
<인터뷰> 아리아(인도네시아인 참가자) : "한국에 와서 기쁘고 흥분되고 절대 잊을 수 없는 엄청난 순간이에요."
페루와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와 유럽은 물론 남미까지….
전 세계 16개 나라에서 펼쳐진 케이팝 경연의 우승자들이 케이팝의 본고장인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각 나라별로 펼쳐진 예선에는 모두 3만 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그 가운데 단 10개 팀 26명이 케이팝의 왕중왕을 가리는 본선 무대에 올랐습니다.
참가자들의 케이팝 실력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 최종 우승팀은 2팀이나 선발됐습니다.
<인터뷰> 다리아 (러시아인 참가자) : "제가 꿈꿔왔던 이런 큰 대회의 본선 무대에 오르게돼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 주최로 마련된 결선 무대에는 독일과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취재진도 몰려 전 세계 불고 있는 케이팝 열풍을 실감케 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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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한류팬, 왕중왕 가린다…열기 ‘후끈’
-
- 입력 2011-12-07 22:04:05

<앵커 멘트>
자기 나라에서 K 팝 좀 한다는 실력자들이 모두 한국에 모였습니다.
춤에, 노래에 진짜 가수 못지 않았는데 왕중왕은 누가 됐을까요?
이효연 기자가 열기 가득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녹취> 인도네시아 출연팀(샤이니 루시퍼) : "나를 묶고 가둔다면 사랑도 묶인 채~"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인 그룹 '샤이니'의 절도 넘치는 춤도,
<녹취> 페루(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 "범바라바따다, 따따따따 예!"
독특한 동작의 그룹 '투에니원'의 안무도 완벽하게 소화해냅니다.
<인터뷰> 아리아(인도네시아인 참가자) : "한국에 와서 기쁘고 흥분되고 절대 잊을 수 없는 엄청난 순간이에요."
페루와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와 유럽은 물론 남미까지….
전 세계 16개 나라에서 펼쳐진 케이팝 경연의 우승자들이 케이팝의 본고장인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각 나라별로 펼쳐진 예선에는 모두 3만 여명이 참가했습니다.
그 가운데 단 10개 팀 26명이 케이팝의 왕중왕을 가리는 본선 무대에 올랐습니다.
참가자들의 케이팝 실력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 최종 우승팀은 2팀이나 선발됐습니다.
<인터뷰> 다리아 (러시아인 참가자) : "제가 꿈꿔왔던 이런 큰 대회의 본선 무대에 오르게돼 매우 감격스럽습니다."
해외문화홍보원 주최로 마련된 결선 무대에는 독일과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취재진도 몰려 전 세계 불고 있는 케이팝 열풍을 실감케 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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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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