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한해 프로야구를 마무리하는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윤석민이 생애 첫 황금글러브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무명 시절을 딛고 황금장갑을 낀 이대수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주위를 뭉클하게 했는데요~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아의 윤석민이 그토록 원하던 골든 글러브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녹취> 윤석민(기아 투수) : "아버지 핸드폰에 7년째 골든글러브 새겨져 있었는데.. 부모님 감사합니다."
타격 3관왕 최형우는 최다 득표를, 롯데 이대호는 1루수 부문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랜 무명 시절 끝에 유격수 부문 수상자가 된 한화 이대수는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녹취>이대수(한화 유격수) : "부모님 이자리에 오셨습니다. 저를 길러주시느라고.."
롯데는 홍성흔과 강민호 등 4명의 황금장갑 주인공을 탄생시켜 최고 인기를 누렸습니다.
<인터뷰>홍성흔(롯데 지명타자) : "한대화 감독 기록 도전하고 싶다."
30주년 올스타와 1400명의 팬을 초청한 오늘 시상식엔 인기 개그맨 애정남의 공연 등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30주년 골든 글러브 축제 안치홍과 최정 등 6명의 새 얼굴이 등장하며 새대교체를 알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활기차게 한 주 시작하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타임~!
올 한해 프로야구를 마무리하는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윤석민이 생애 첫 황금글러브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무명 시절을 딛고 황금장갑을 낀 이대수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주위를 뭉클하게 했는데요~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아의 윤석민이 그토록 원하던 골든 글러브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녹취> 윤석민(기아 투수) : "아버지 핸드폰에 7년째 골든글러브 새겨져 있었는데.. 부모님 감사합니다."
타격 3관왕 최형우는 최다 득표를, 롯데 이대호는 1루수 부문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랜 무명 시절 끝에 유격수 부문 수상자가 된 한화 이대수는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녹취>이대수(한화 유격수) : "부모님 이자리에 오셨습니다. 저를 길러주시느라고.."
롯데는 홍성흔과 강민호 등 4명의 황금장갑 주인공을 탄생시켜 최고 인기를 누렸습니다.
<인터뷰>홍성흔(롯데 지명타자) : "한대화 감독 기록 도전하고 싶다."
30주년 올스타와 1400명의 팬을 초청한 오늘 시상식엔 인기 개그맨 애정남의 공연 등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30주년 골든 글러브 축제 안치홍과 최정 등 6명의 새 얼굴이 등장하며 새대교체를 알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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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생 신화’…눈물의 골든글러브
-
- 입력 2011-12-12 11:33:15
<앵커 멘트>
올 한해 프로야구를 마무리하는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윤석민이 생애 첫 황금글러브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무명 시절을 딛고 황금장갑을 낀 이대수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주위를 뭉클하게 했는데요~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아의 윤석민이 그토록 원하던 골든 글러브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녹취> 윤석민(기아 투수) : "아버지 핸드폰에 7년째 골든글러브 새겨져 있었는데.. 부모님 감사합니다."
타격 3관왕 최형우는 최다 득표를, 롯데 이대호는 1루수 부문 주인공이 됐습니다.
오랜 무명 시절 끝에 유격수 부문 수상자가 된 한화 이대수는 끝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녹취>이대수(한화 유격수) : "부모님 이자리에 오셨습니다. 저를 길러주시느라고.."
롯데는 홍성흔과 강민호 등 4명의 황금장갑 주인공을 탄생시켜 최고 인기를 누렸습니다.
<인터뷰>홍성흔(롯데 지명타자) : "한대화 감독 기록 도전하고 싶다."
30주년 올스타와 1400명의 팬을 초청한 오늘 시상식엔 인기 개그맨 애정남의 공연 등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30주년 골든 글러브 축제 안치홍과 최정 등 6명의 새 얼굴이 등장하며 새대교체를 알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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