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공식 입단식을 갖고 일본 무대에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이대호는 더욱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일본 고베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일본 취재진이 주목하는 가운데,오릭스 유니폼을 입은 이대호.
공식 입단식을 갖고, 새로운 4번 타자를 향한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최고 타자의 자신감을 바탕으로,일본에서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오릭스) : "오릭스 분위기 좋다고 들었다.놀러온 거 아니고 팀 우승을 이끌고 싶다."
이대호의 입단식엔 한글 응원 문구까지 든 일본팬들이 모여 오릭스 입성을 축하했습니다.
올림픽과 WBC를 통해 이대호는 일본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마구치(야구팬) : "이대호 선수와 대화하고 싶어서,대학에서 교양으로 한국어를 배웠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오릭스) : "팬들 정말 감사하다.야구가 인기가 많은 나라여서 그런지 대단하다."
일본 언론들은 이대호가 오릭스 중심 타자로 20홈런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뒤,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공식 입단식에서 밝힌 것처럼 이대호는 강한 자신감속에 일본 진출 첫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베에서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공식 입단식을 갖고 일본 무대에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이대호는 더욱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일본 고베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일본 취재진이 주목하는 가운데,오릭스 유니폼을 입은 이대호.
공식 입단식을 갖고, 새로운 4번 타자를 향한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최고 타자의 자신감을 바탕으로,일본에서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오릭스) : "오릭스 분위기 좋다고 들었다.놀러온 거 아니고 팀 우승을 이끌고 싶다."
이대호의 입단식엔 한글 응원 문구까지 든 일본팬들이 모여 오릭스 입성을 축하했습니다.
올림픽과 WBC를 통해 이대호는 일본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마구치(야구팬) : "이대호 선수와 대화하고 싶어서,대학에서 교양으로 한국어를 배웠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오릭스) : "팬들 정말 감사하다.야구가 인기가 많은 나라여서 그런지 대단하다."
일본 언론들은 이대호가 오릭스 중심 타자로 20홈런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뒤,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공식 입단식에서 밝힌 것처럼 이대호는 강한 자신감속에 일본 진출 첫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베에서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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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뜨거운 환대 속 일본 입성
-
- 입력 2011-12-14 22:02:08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공식 입단식을 갖고 일본 무대에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이대호는 더욱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일본 고베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일본 취재진이 주목하는 가운데,오릭스 유니폼을 입은 이대호.
공식 입단식을 갖고, 새로운 4번 타자를 향한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최고 타자의 자신감을 바탕으로,일본에서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오릭스) : "오릭스 분위기 좋다고 들었다.놀러온 거 아니고 팀 우승을 이끌고 싶다."
이대호의 입단식엔 한글 응원 문구까지 든 일본팬들이 모여 오릭스 입성을 축하했습니다.
올림픽과 WBC를 통해 이대호는 일본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마구치(야구팬) : "이대호 선수와 대화하고 싶어서,대학에서 교양으로 한국어를 배웠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오릭스) : "팬들 정말 감사하다.야구가 인기가 많은 나라여서 그런지 대단하다."
일본 언론들은 이대호가 오릭스 중심 타자로 20홈런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뒤,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공식 입단식에서 밝힌 것처럼 이대호는 강한 자신감속에 일본 진출 첫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베에서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공식 입단식을 갖고 일본 무대에 첫 발을 내딛였습니다.
현지 언론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속에 이대호는 더욱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일본 고베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많은 일본 취재진이 주목하는 가운데,오릭스 유니폼을 입은 이대호.
공식 입단식을 갖고, 새로운 4번 타자를 향한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최고 타자의 자신감을 바탕으로,일본에서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오릭스) : "오릭스 분위기 좋다고 들었다.놀러온 거 아니고 팀 우승을 이끌고 싶다."
이대호의 입단식엔 한글 응원 문구까지 든 일본팬들이 모여 오릭스 입성을 축하했습니다.
올림픽과 WBC를 통해 이대호는 일본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마구치(야구팬) : "이대호 선수와 대화하고 싶어서,대학에서 교양으로 한국어를 배웠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오릭스) : "팬들 정말 감사하다.야구가 인기가 많은 나라여서 그런지 대단하다."
일본 언론들은 이대호가 오릭스 중심 타자로 20홈런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뒤,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공식 입단식에서 밝힌 것처럼 이대호는 강한 자신감속에 일본 진출 첫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베에서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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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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