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 천사들과 스타들이 만나 아주 특별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전의 수익금은 입양 아동들을 위해 전액 쓰입니다.
김민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의젓한 표정으로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살며시 포즈도 취해 봅니다.
아기천사의 빛나는 웃음에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스타가 아니라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입니다.
<인터뷰>조세현(사진작가) :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우리 사회가 아직 입양문화에 대해서 좀 더 관심과 사랑이 많이 필요한 것 같고..."
순수한 아기들의 눈빛을 차분하게 담아낸 사진전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돼 올해 9년째로 그동안 참여한 스타들만도 100여 명이나 됩니다.
<인터뷰>이준익(영화감독) : "아주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조만간 그런 날을 맞이할 것이다 그렇게 (아기)귀에다 대고 속삭였어요."
사진전에 참여한 아기 대부분은 실제로 입양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의 수익금은 입양 아동들을 위해 모두 쓰일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 천사들과 스타들이 만나 아주 특별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전의 수익금은 입양 아동들을 위해 전액 쓰입니다.
김민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의젓한 표정으로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살며시 포즈도 취해 봅니다.
아기천사의 빛나는 웃음에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스타가 아니라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입니다.
<인터뷰>조세현(사진작가) :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우리 사회가 아직 입양문화에 대해서 좀 더 관심과 사랑이 많이 필요한 것 같고..."
순수한 아기들의 눈빛을 차분하게 담아낸 사진전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돼 올해 9년째로 그동안 참여한 스타들만도 100여 명이나 됩니다.
<인터뷰>이준익(영화감독) : "아주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조만간 그런 날을 맞이할 것이다 그렇게 (아기)귀에다 대고 속삭였어요."
사진전에 참여한 아기 대부분은 실제로 입양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의 수익금은 입양 아동들을 위해 모두 쓰일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입양 기다리는 아기 천사들의 편지
-
- 입력 2011-12-16 07:55:57
<앵커 멘트>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 천사들과 스타들이 만나 아주 특별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전의 수익금은 입양 아동들을 위해 전액 쓰입니다.
김민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의젓한 표정으로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살며시 포즈도 취해 봅니다.
아기천사의 빛나는 웃음에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사진 속 주인공은 바로, 스타가 아니라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입니다.
<인터뷰>조세현(사진작가) :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우리 사회가 아직 입양문화에 대해서 좀 더 관심과 사랑이 많이 필요한 것 같고..."
순수한 아기들의 눈빛을 차분하게 담아낸 사진전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돼 올해 9년째로 그동안 참여한 스타들만도 100여 명이나 됩니다.
<인터뷰>이준익(영화감독) : "아주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조만간 그런 날을 맞이할 것이다 그렇게 (아기)귀에다 대고 속삭였어요."
사진전에 참여한 아기 대부분은 실제로 입양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진전의 수익금은 입양 아동들을 위해 모두 쓰일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
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김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