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연장 접전 ‘14연패 극적 탈출’

입력 2011.12.1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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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삼성이 김승현과 이시준의 활약으로 SK를 연장 접전 끝에 꺾고 14연패를 탈출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 김민수와 김선형의 화려한 개인기,, 삼성 김승현의 절묘한 패스와 클라크의 덩크 묘기, 창대 창의 한판 승부는 4쿼터까지 숨막히는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패색이 짙던 삼성은 종료 2초전 이시준의 득점으로 승부를 극적으로 연장으로 몰고갔습니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이시준과 클라크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삼성은 SK와의 연장 혈투를 83대 76으로 이겨 14연패를 벗어났습니다.



<인터뷰>김상준(삼성 감독)



KT는 KCC를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여자부 KDB 생명은 신정자와 이경은의 활약으로 국민은행을 74대 59로 이겼습니다.



프로배구에선 현대캐피탈이 캡코를 접전 끝에 3대 1로 이겼습니다.



수니아스와 문성민이 47점을 합작해 켑코의 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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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연장 접전 ‘14연패 극적 탈출’
    • 입력 2011-12-17 21:43:52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삼성이 김승현과 이시준의 활약으로 SK를 연장 접전 끝에 꺾고 14연패를 탈출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 김민수와 김선형의 화려한 개인기,, 삼성 김승현의 절묘한 패스와 클라크의 덩크 묘기, 창대 창의 한판 승부는 4쿼터까지 숨막히는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패색이 짙던 삼성은 종료 2초전 이시준의 득점으로 승부를 극적으로 연장으로 몰고갔습니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이시준과 클라크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삼성은 SK와의 연장 혈투를 83대 76으로 이겨 14연패를 벗어났습니다.

<인터뷰>김상준(삼성 감독)

KT는 KCC를 꺾고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여자부 KDB 생명은 신정자와 이경은의 활약으로 국민은행을 74대 59로 이겼습니다.

프로배구에선 현대캐피탈이 캡코를 접전 끝에 3대 1로 이겼습니다.

수니아스와 문성민이 47점을 합작해 켑코의 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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