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박치기왕 고 김일을 기념하는 체육관이 김 선수의 고향인 전남 고흥에 설립됐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박치기 한 방으로 지난 천 구백 육, 칠십년대 프로레슬링을 휩쓸었던 김일.
이노키와의 한일 라이벌전 통쾌한 박치기는 국민에겐 기쁨이고 희망이었습니다.
지난 2006년 우리 곁을 떠난지 5년 만에 프로레슬링의 전설을 기리는 기념 체육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 김일 선수의 고향인 고흥에 국비 등 46억 원을 들여 만 3천여 제곱미터의 부지에 기념관과 체육관이 세워졌습니다.
생전의 뜻을 이룬 오늘, 후계자 이왕표 씨에겐 가슴 벅찬 순간입니다.
<인터뷰>이왕표:"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프로레슬링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념 경기를 보기위해 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들도 옛 추억을 떠올리며 환호와 함성을 쏟아냈습니다.
<인터뷰>김금식(전남 고흥군 금산면):"눈물도 흘리고 박수도 치고 꽹과리도 치고 그 양반이 나오면은 아우성쳤죠."
아련해져가는 과거의 추억이 김일 기념체육관을 통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기억이 됐습니다.
KBS뉴스 박주미 입니다.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박치기왕 고 김일을 기념하는 체육관이 김 선수의 고향인 전남 고흥에 설립됐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박치기 한 방으로 지난 천 구백 육, 칠십년대 프로레슬링을 휩쓸었던 김일.
이노키와의 한일 라이벌전 통쾌한 박치기는 국민에겐 기쁨이고 희망이었습니다.
지난 2006년 우리 곁을 떠난지 5년 만에 프로레슬링의 전설을 기리는 기념 체육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 김일 선수의 고향인 고흥에 국비 등 46억 원을 들여 만 3천여 제곱미터의 부지에 기념관과 체육관이 세워졌습니다.
생전의 뜻을 이룬 오늘, 후계자 이왕표 씨에겐 가슴 벅찬 순간입니다.
<인터뷰>이왕표:"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프로레슬링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념 경기를 보기위해 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들도 옛 추억을 떠올리며 환호와 함성을 쏟아냈습니다.
<인터뷰>김금식(전남 고흥군 금산면):"눈물도 흘리고 박수도 치고 꽹과리도 치고 그 양반이 나오면은 아우성쳤죠."
아련해져가는 과거의 추억이 김일 기념체육관을 통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기억이 됐습니다.
KBS뉴스 박주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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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박치기왕’ 김일 체육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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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7 21:43:53
<앵커 멘트>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박치기왕 고 김일을 기념하는 체육관이 김 선수의 고향인 전남 고흥에 설립됐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박치기 한 방으로 지난 천 구백 육, 칠십년대 프로레슬링을 휩쓸었던 김일.
이노키와의 한일 라이벌전 통쾌한 박치기는 국민에겐 기쁨이고 희망이었습니다.
지난 2006년 우리 곁을 떠난지 5년 만에 프로레슬링의 전설을 기리는 기념 체육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고 김일 선수의 고향인 고흥에 국비 등 46억 원을 들여 만 3천여 제곱미터의 부지에 기념관과 체육관이 세워졌습니다.
생전의 뜻을 이룬 오늘, 후계자 이왕표 씨에겐 가슴 벅찬 순간입니다.
<인터뷰>이왕표:"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프로레슬링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념 경기를 보기위해 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들도 옛 추억을 떠올리며 환호와 함성을 쏟아냈습니다.
<인터뷰>김금식(전남 고흥군 금산면):"눈물도 흘리고 박수도 치고 꽹과리도 치고 그 양반이 나오면은 아우성쳤죠."
아련해져가는 과거의 추억이 김일 기념체육관을 통해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기억이 됐습니다.
KBS뉴스 박주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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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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