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 요트가 호주 퍼스에서 열린 세계요트 선수권대회에서 윈드서핑과 레이저급 두 종목에서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치열한 속도 경쟁이 볼만합니다.
뱃머리를 돌리는, 태킹 동작은 요트 경기의 특별한 묘미입니다.
한국 요트가 세계선수권에서 올림픽 티켓 두 장을 따냈습니다.
하지민은 레이저급에서 12위로 올림픽 기준선을 통과했습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맞서 대등한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하지민
윈드서핑도 이태훈이 18위, 조원우가 20위를 기록해,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습니다.
<인터뷰> 이태훈 (요트 국가대표)
세계 수준과의 격차는 조금씩 좁혀지고 있습니다.
한국요트는 착실한 준비로 내년 런던에서 사상 처음 올림픽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한국 요트가 호주 퍼스에서 열린 세계요트 선수권대회에서 윈드서핑과 레이저급 두 종목에서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치열한 속도 경쟁이 볼만합니다.
뱃머리를 돌리는, 태킹 동작은 요트 경기의 특별한 묘미입니다.
한국 요트가 세계선수권에서 올림픽 티켓 두 장을 따냈습니다.
하지민은 레이저급에서 12위로 올림픽 기준선을 통과했습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맞서 대등한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하지민
윈드서핑도 이태훈이 18위, 조원우가 20위를 기록해,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습니다.
<인터뷰> 이태훈 (요트 국가대표)
세계 수준과의 격차는 조금씩 좁혀지고 있습니다.
한국요트는 착실한 준비로 내년 런던에서 사상 처음 올림픽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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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요트 선전, ‘우리도 런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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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7 21:43:55
<앵커 멘트>
한국 요트가 호주 퍼스에서 열린 세계요트 선수권대회에서 윈드서핑과 레이저급 두 종목에서 런던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치열한 속도 경쟁이 볼만합니다.
뱃머리를 돌리는, 태킹 동작은 요트 경기의 특별한 묘미입니다.
한국 요트가 세계선수권에서 올림픽 티켓 두 장을 따냈습니다.
하지민은 레이저급에서 12위로 올림픽 기준선을 통과했습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맞서 대등한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 하지민
윈드서핑도 이태훈이 18위, 조원우가 20위를 기록해,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습니다.
<인터뷰> 이태훈 (요트 국가대표)
세계 수준과의 격차는 조금씩 좁혀지고 있습니다.
한국요트는 착실한 준비로 내년 런던에서 사상 처음 올림픽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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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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