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홍보대사에 비올리스트 용재오닐

입력 2011.12.19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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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번 주부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한적 관계자는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앙상블 '디토'의 리더 용재 오닐과 문송천 카이스트 교수가 오늘 서울 중구 한적 본사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재 오닐은 미국에 입양된 어머니와 함께 지난 2004년 국내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널리 알려졌고, 유엔아동기금 UNICEF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입니다.

국내 1호 전산학 박사로 유명한 문송천 카이스트 교수는 1999년부터 마라톤을 통해 기부활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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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적 홍보대사에 비올리스트 용재오닐
    • 입력 2011-12-19 06:06:21
    정치
한국계 미국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번 주부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합니다. 한적 관계자는 '클래식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앙상블 '디토'의 리더 용재 오닐과 문송천 카이스트 교수가 오늘 서울 중구 한적 본사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재 오닐은 미국에 입양된 어머니와 함께 지난 2004년 국내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널리 알려졌고, 유엔아동기금 UNICEF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입니다. 국내 1호 전산학 박사로 유명한 문송천 카이스트 교수는 1999년부터 마라톤을 통해 기부활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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