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서울 당산동의 한 오피스텔에 불이나 이 곳에 사는 32살 손모 씨가 얼굴과 두 손에 3도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또, 연기가 치솟으면서 오피스텔에 사는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경찰은 전열기구 사용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연기가 치솟으면서 오피스텔에 사는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경찰은 전열기구 사용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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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에 불…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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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06:11:10
어젯밤 11시쯤 서울 당산동의 한 오피스텔에 불이나 이 곳에 사는 32살 손모 씨가 얼굴과 두 손에 3도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또, 연기가 치솟으면서 오피스텔에 사는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경찰은 전열기구 사용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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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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