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시즌 6호 골…팀 승리 견인
입력 2011.12.19 (08:01)
수정 2011.12.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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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축구 해외파들 가운데 가장 활약이 좋은 선수죠.
스코틀랜드 셀틱의 기성용이 시즌 6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셀틱이 선제골을 넣은지 불과 4분만에 기성용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후반 19분, 문전으로 달려가던 기성용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녹취> "기성용의 환상적인 골입니다. 셀틱의 저 움직임 좀 보세요."
정규리그와 유로파리그를 통틀어 올시즌 기성용의 6호 골입니다.
기성용은 경기 내내 직접 슈팅은 물론 정확한 패스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기성용에 앞서 개리 후퍼가 선제골을 터트린 셀틱은 세인트 존스턴을 2대 0으로 꺾고 선두 레인저스를 승점 4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두 경쟁이 뜨겁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니와 캐릭의 골로 퀸즈파크 레인저스를 2대 0으로 이겨 선두 자리를 넘봤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시간 뒤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을 1대 0으로 꺾고 선두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맨유의 박지성과 아스널의 박주영,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아쉽게 모두 결장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요즘 축구 해외파들 가운데 가장 활약이 좋은 선수죠.
스코틀랜드 셀틱의 기성용이 시즌 6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셀틱이 선제골을 넣은지 불과 4분만에 기성용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후반 19분, 문전으로 달려가던 기성용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녹취> "기성용의 환상적인 골입니다. 셀틱의 저 움직임 좀 보세요."
정규리그와 유로파리그를 통틀어 올시즌 기성용의 6호 골입니다.
기성용은 경기 내내 직접 슈팅은 물론 정확한 패스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기성용에 앞서 개리 후퍼가 선제골을 터트린 셀틱은 세인트 존스턴을 2대 0으로 꺾고 선두 레인저스를 승점 4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두 경쟁이 뜨겁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니와 캐릭의 골로 퀸즈파크 레인저스를 2대 0으로 이겨 선두 자리를 넘봤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시간 뒤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을 1대 0으로 꺾고 선두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맨유의 박지성과 아스널의 박주영,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아쉽게 모두 결장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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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시즌 6호 골…팀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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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08:01:49
- 수정2011-12-19 08:02:30

<앵커 멘트>
요즘 축구 해외파들 가운데 가장 활약이 좋은 선수죠.
스코틀랜드 셀틱의 기성용이 시즌 6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셀틱이 선제골을 넣은지 불과 4분만에 기성용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후반 19분, 문전으로 달려가던 기성용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녹취> "기성용의 환상적인 골입니다. 셀틱의 저 움직임 좀 보세요."
정규리그와 유로파리그를 통틀어 올시즌 기성용의 6호 골입니다.
기성용은 경기 내내 직접 슈팅은 물론 정확한 패스로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기성용에 앞서 개리 후퍼가 선제골을 터트린 셀틱은 세인트 존스턴을 2대 0으로 꺾고 선두 레인저스를 승점 4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두 경쟁이 뜨겁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니와 캐릭의 골로 퀸즈파크 레인저스를 2대 0으로 이겨 선두 자리를 넘봤습니다.
하지만 불과 몇시간 뒤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을 1대 0으로 꺾고 선두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맨유의 박지성과 아스널의 박주영,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아쉽게 모두 결장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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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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