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겨울 설원 스포츠의 꽃으로 자리 잡은 스노보드.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스노보드를 동시에 즐기는 축제의 날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월드 스노보드의 날 현장을 박수현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점프대를 날아오른 스노보더가 하늘을 수놓습니다.
아찔하게 철봉 위를 미끌어져내려갑니다.
설원에 그 어느때보다 화려한 스노보드 묘기가 펼쳐졌습니다.
전세계 스노보더들의 축제, 월드 스노보드의 날이기때문입니다.
6년 전 유럽에서 매년 12월 세째주 일요일을 스노보드의 날로 정한 뒤, 미국과 일본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우리나라에도 들어왔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스노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을 겨루고, 즐거움을 나눕니다.
<인터뷰> 김주영('애프터눈' 프로선수) : "전 세계에서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다들 한마음으로 즐기는 축제에 저도 참여하게 돼서 좋구요..."
우리 나라의 개최 장소인 평창의 스키장엔 6천 여명이 참가해 스노보드의 진수를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박일남(경남 거제) : "스노보드는 저의 삶이구요 스노보드는 저의 삶이 이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겨울 스포츠의 꽃 스노보드가 새로운 문화와 만나며, 더욱 화려하고 즐거워졌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겨울 설원 스포츠의 꽃으로 자리 잡은 스노보드.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스노보드를 동시에 즐기는 축제의 날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월드 스노보드의 날 현장을 박수현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점프대를 날아오른 스노보더가 하늘을 수놓습니다.
아찔하게 철봉 위를 미끌어져내려갑니다.
설원에 그 어느때보다 화려한 스노보드 묘기가 펼쳐졌습니다.
전세계 스노보더들의 축제, 월드 스노보드의 날이기때문입니다.
6년 전 유럽에서 매년 12월 세째주 일요일을 스노보드의 날로 정한 뒤, 미국과 일본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우리나라에도 들어왔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스노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을 겨루고, 즐거움을 나눕니다.
<인터뷰> 김주영('애프터눈' 프로선수) : "전 세계에서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다들 한마음으로 즐기는 축제에 저도 참여하게 돼서 좋구요..."
우리 나라의 개최 장소인 평창의 스키장엔 6천 여명이 참가해 스노보드의 진수를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박일남(경남 거제) : "스노보드는 저의 삶이구요 스노보드는 저의 삶이 이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겨울 스포츠의 꽃 스노보드가 새로운 문화와 만나며, 더욱 화려하고 즐거워졌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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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원 위 화려한 축제, 월드 스노보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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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09:01:56

<앵커 멘트>
겨울 설원 스포츠의 꽃으로 자리 잡은 스노보드.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스노보드를 동시에 즐기는 축제의 날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월드 스노보드의 날 현장을 박수현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점프대를 날아오른 스노보더가 하늘을 수놓습니다.
아찔하게 철봉 위를 미끌어져내려갑니다.
설원에 그 어느때보다 화려한 스노보드 묘기가 펼쳐졌습니다.
전세계 스노보더들의 축제, 월드 스노보드의 날이기때문입니다.
6년 전 유럽에서 매년 12월 세째주 일요일을 스노보드의 날로 정한 뒤, 미국과 일본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우리나라에도 들어왔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스노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을 겨루고, 즐거움을 나눕니다.
<인터뷰> 김주영('애프터눈' 프로선수) : "전 세계에서 스노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다들 한마음으로 즐기는 축제에 저도 참여하게 돼서 좋구요..."
우리 나라의 개최 장소인 평창의 스키장엔 6천 여명이 참가해 스노보드의 진수를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박일남(경남 거제) : "스노보드는 저의 삶이구요 스노보드는 저의 삶이 이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겨울 스포츠의 꽃 스노보드가 새로운 문화와 만나며, 더욱 화려하고 즐거워졌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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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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