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8일 수원실내체육관서 팡파르
내년 1월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남녀 경기를 통합해 4세트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NH 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대회 요강을 19일 발표했다.
KOVO는 남녀부를 따로 치렀던 예년 올스타전과 달리 이번에는 남녀 K 스타·남녀 V 스타로 혼성팀을 편성, 통합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1·3세트는 여자 올스타 선수들이 맞붙고 2·4세트는 남자 올스타 선수들이 격돌하는 방식이다.
세트당 25점 제이고, 세트스코어와 상관없이 합산 점수가 높은 팀이 우승팀으로 결정된다.
K 스타는 지난 시즌 1·4·5위 팀, V 스타는 2·3·6위 팀으로 구성되고 남자부 아마추어 초청팀인 상무신협은 V 스타팀에서 뛴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LIG손해보험·KEPCO(남자부)·현대건설·KGC인삼공사·GS칼텍스(여자부)가 K 스타팀에서 호흡을 맞춘다.
대한항공·현대캐피탈·드림식스·상무신협(남자부)·흥국생명·도로공사·IBK기업은행(여자부)은 V 스타를 구성한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올스타 팬 투표는 20일 오후 6시 마감된다.
KOVO는 팬 투표로 선발된 7명과 전문위원회 추천선수 5명 등 팀당 12명으로 올스타팀을 꾸린다.
승리 팀 감독과 선수는 각각 100만원, 패한 팀 선수와 감독은 50만원씩을 상금으로 받는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녀 최우수선수(MVP)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돌아간다.
KOVO는 가장 빠른 속도의 서브를 넣는 선수를 가리는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서 서브킹과 서브퀸에 뽑힌 선수에게도 상금 100만원을 준다.
내년 1월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남녀 경기를 통합해 4세트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NH 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대회 요강을 19일 발표했다.
KOVO는 남녀부를 따로 치렀던 예년 올스타전과 달리 이번에는 남녀 K 스타·남녀 V 스타로 혼성팀을 편성, 통합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1·3세트는 여자 올스타 선수들이 맞붙고 2·4세트는 남자 올스타 선수들이 격돌하는 방식이다.
세트당 25점 제이고, 세트스코어와 상관없이 합산 점수가 높은 팀이 우승팀으로 결정된다.
K 스타는 지난 시즌 1·4·5위 팀, V 스타는 2·3·6위 팀으로 구성되고 남자부 아마추어 초청팀인 상무신협은 V 스타팀에서 뛴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LIG손해보험·KEPCO(남자부)·현대건설·KGC인삼공사·GS칼텍스(여자부)가 K 스타팀에서 호흡을 맞춘다.
대한항공·현대캐피탈·드림식스·상무신협(남자부)·흥국생명·도로공사·IBK기업은행(여자부)은 V 스타를 구성한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올스타 팬 투표는 20일 오후 6시 마감된다.
KOVO는 팬 투표로 선발된 7명과 전문위원회 추천선수 5명 등 팀당 12명으로 올스타팀을 꾸린다.
승리 팀 감독과 선수는 각각 100만원, 패한 팀 선수와 감독은 50만원씩을 상금으로 받는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녀 최우수선수(MVP)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돌아간다.
KOVO는 가장 빠른 속도의 서브를 넣는 선수를 가리는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서 서브킹과 서브퀸에 뽑힌 선수에게도 상금 100만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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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남녀 통합 올스타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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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10:11:29
내년 1월8일 수원실내체육관서 팡파르
내년 1월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남녀 경기를 통합해 4세트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NH 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대회 요강을 19일 발표했다.
KOVO는 남녀부를 따로 치렀던 예년 올스타전과 달리 이번에는 남녀 K 스타·남녀 V 스타로 혼성팀을 편성, 통합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1·3세트는 여자 올스타 선수들이 맞붙고 2·4세트는 남자 올스타 선수들이 격돌하는 방식이다.
세트당 25점 제이고, 세트스코어와 상관없이 합산 점수가 높은 팀이 우승팀으로 결정된다.
K 스타는 지난 시즌 1·4·5위 팀, V 스타는 2·3·6위 팀으로 구성되고 남자부 아마추어 초청팀인 상무신협은 V 스타팀에서 뛴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LIG손해보험·KEPCO(남자부)·현대건설·KGC인삼공사·GS칼텍스(여자부)가 K 스타팀에서 호흡을 맞춘다.
대한항공·현대캐피탈·드림식스·상무신협(남자부)·흥국생명·도로공사·IBK기업은행(여자부)은 V 스타를 구성한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올스타 팬 투표는 20일 오후 6시 마감된다.
KOVO는 팬 투표로 선발된 7명과 전문위원회 추천선수 5명 등 팀당 12명으로 올스타팀을 꾸린다.
승리 팀 감독과 선수는 각각 100만원, 패한 팀 선수와 감독은 50만원씩을 상금으로 받는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녀 최우수선수(MVP)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돌아간다.
KOVO는 가장 빠른 속도의 서브를 넣는 선수를 가리는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서 서브킹과 서브퀸에 뽑힌 선수에게도 상금 100만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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