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두번째 中·美 합작 대학 설립 허가
입력 2011.12.19 (10:36)
수정 2011.12.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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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육부가 두번째 중미 합작 대학인 원저우·킨 대학 설립을 인가했다고 신화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원저우시 당국은 미국 뉴저지주 킨 대학과 공동설립한 이 대학 건설에 15억 위안, 우리돈 2천 73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이 대학은 첫 신입생 5천명을 받을 예정이며, 과목 중 90%는 킨 대학교를 비롯한 외국 대학 교수진이 담당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버클리대와 상하이시가 최근 합작 대학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원저우시 당국은 미국 뉴저지주 킨 대학과 공동설립한 이 대학 건설에 15억 위안, 우리돈 2천 73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이 대학은 첫 신입생 5천명을 받을 예정이며, 과목 중 90%는 킨 대학교를 비롯한 외국 대학 교수진이 담당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버클리대와 상하이시가 최근 합작 대학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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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두번째 中·美 합작 대학 설립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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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10:36:26
- 수정2011-12-19 17:34:52
중국 교육부가 두번째 중미 합작 대학인 원저우·킨 대학 설립을 인가했다고 신화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원저우시 당국은 미국 뉴저지주 킨 대학과 공동설립한 이 대학 건설에 15억 위안, 우리돈 2천 73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이 대학은 첫 신입생 5천명을 받을 예정이며, 과목 중 90%는 킨 대학교를 비롯한 외국 대학 교수진이 담당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버클리대와 상하이시가 최근 합작 대학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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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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