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뉴타운 사업이 주민 간의 갈등과 삶의 불안정, 공동체 파괴를 불러왔다고 말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오늘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뉴타운ㆍ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과의 워크숍에서 주민 요구를 100% 반영할 수는 없겠지만 정책을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워크숍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문승국 행정2부시장, 서왕진 정책특보, 김효수 주택본부장 등이 주민 대표 15명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한편 오늘 워크숍은 뉴타운에 반대하는 주민들과의 불상사를 우려한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오늘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뉴타운ㆍ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과의 워크숍에서 주민 요구를 100% 반영할 수는 없겠지만 정책을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워크숍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문승국 행정2부시장, 서왕진 정책특보, 김효수 주택본부장 등이 주민 대표 15명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한편 오늘 워크숍은 뉴타운에 반대하는 주민들과의 불상사를 우려한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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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뉴타운이 열병처럼 우리 사회 헤집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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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10:53:08
박원순 서울시장은 뉴타운 사업이 주민 간의 갈등과 삶의 불안정, 공동체 파괴를 불러왔다고 말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오늘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뉴타운ㆍ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과의 워크숍에서 주민 요구를 100% 반영할 수는 없겠지만 정책을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워크숍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문승국 행정2부시장, 서왕진 정책특보, 김효수 주택본부장 등이 주민 대표 15명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한편 오늘 워크숍은 뉴타운에 반대하는 주민들과의 불상사를 우려한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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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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