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 사치품 시장 규모 1천억 위안 돌파
입력 2011.12.19 (11:16)
수정 2011.12.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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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사치품 시장 규모가 올해 처음으로 천억 위안, 우리돈 18조 2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인민일보는 오늘 미국의 사모펀드인 베인 캐피탈을 인용해 올해 중국의 사치품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습니다.
인민일보는 또 중국의 사치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내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 소비국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중국 상무부는 해외에서 구매하는 사치품이 급증하자, 화장품과 술, 담배 등의 외제 사치품에 대해 최고 15%의 수입 관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중국 인민일보는 오늘 미국의 사모펀드인 베인 캐피탈을 인용해 올해 중국의 사치품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습니다.
인민일보는 또 중국의 사치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내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 소비국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중국 상무부는 해외에서 구매하는 사치품이 급증하자, 화장품과 술, 담배 등의 외제 사치품에 대해 최고 15%의 수입 관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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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올해 사치품 시장 규모 1천억 위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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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11:16:15
- 수정2011-12-19 17:32:04
중국 내 사치품 시장 규모가 올해 처음으로 천억 위안, 우리돈 18조 2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인민일보는 오늘 미국의 사모펀드인 베인 캐피탈을 인용해 올해 중국의 사치품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습니다.
인민일보는 또 중국의 사치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내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 소비국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중국 상무부는 해외에서 구매하는 사치품이 급증하자, 화장품과 술, 담배 등의 외제 사치품에 대해 최고 15%의 수입 관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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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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