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공미사일 ‘천마’ 100여 기 배치 완료
입력 2011.12.19 (11:22)
수정 2011.12.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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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마'의 실전 배치가 완료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경남 창원의 두산DST에서 국방기술품질원, 육군 관계자 등 8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마 사업종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천마는 1999년부터 양산을 시작해 공군 방공포부대와 육군포병부대에 배치됐으며 올해 육군의 수도권과 전방 군단을 마지막으로 전력화가 끝났습니다.
천마는 백여 기가 양산됐으며 내년부터 생산이 중단됩니다.
천마는 국방과학연구소가 1997년 개발한 최초의 유도무기로 적 항공기 탐지거리는 20㎞, 사거리 9㎞, 미사일 속도는 마하 2.6에 이릅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경남 창원의 두산DST에서 국방기술품질원, 육군 관계자 등 8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마 사업종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천마는 1999년부터 양산을 시작해 공군 방공포부대와 육군포병부대에 배치됐으며 올해 육군의 수도권과 전방 군단을 마지막으로 전력화가 끝났습니다.
천마는 백여 기가 양산됐으며 내년부터 생산이 중단됩니다.
천마는 국방과학연구소가 1997년 개발한 최초의 유도무기로 적 항공기 탐지거리는 20㎞, 사거리 9㎞, 미사일 속도는 마하 2.6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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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대공미사일 ‘천마’ 100여 기 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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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11:22:32
- 수정2011-12-19 14:54:46
단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마'의 실전 배치가 완료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경남 창원의 두산DST에서 국방기술품질원, 육군 관계자 등 8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마 사업종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천마는 1999년부터 양산을 시작해 공군 방공포부대와 육군포병부대에 배치됐으며 올해 육군의 수도권과 전방 군단을 마지막으로 전력화가 끝났습니다.
천마는 백여 기가 양산됐으며 내년부터 생산이 중단됩니다.
천마는 국방과학연구소가 1997년 개발한 최초의 유도무기로 적 항공기 탐지거리는 20㎞, 사거리 9㎞, 미사일 속도는 마하 2.6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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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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