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사망’ 외국인 선물 순매도 급감
입력 2011.12.19 (12:44)
수정 2011.12.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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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 규모가 급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오후 12시30분 현재 2천40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인 12시까지 5천600계약을 순매도했다가 김정일 위원장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30분만에 3천계약 넘게 매도 규모를 줄였습니다.
삼성증권은 과거 경험상 북한 리스크에 따른 지수 하락폭이 적었다는 점을 고려해 외국인이 선물을 저가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오후 12시30분 현재 2천40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인 12시까지 5천600계약을 순매도했다가 김정일 위원장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30분만에 3천계약 넘게 매도 규모를 줄였습니다.
삼성증권은 과거 경험상 북한 리스크에 따른 지수 하락폭이 적었다는 점을 고려해 외국인이 선물을 저가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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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사망’ 외국인 선물 순매도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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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12:44:24
- 수정2011-12-19 12:56:58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 규모가 급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오후 12시30분 현재 2천40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기 직전인 12시까지 5천600계약을 순매도했다가 김정일 위원장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30분만에 3천계약 넘게 매도 규모를 줄였습니다.
삼성증권은 과거 경험상 북한 리스크에 따른 지수 하락폭이 적었다는 점을 고려해 외국인이 선물을 저가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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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juni6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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