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추기경 “버림받은 이에게 희망을” 성탄 메시지
입력 2011.12.19 (14:14)
수정 2011.12.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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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예수님의 탄생이 특별히 버림받은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가난하고 병들고 약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되기를 기도한다는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오늘 성탄 메시지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맞아 온 인류가 하나라는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올바른 삶의 자세라고 말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또 산업화의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비인간화가 거리낌없이 성행하고 있으며 인간은 물질의 노예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우리 공동체가 하나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은 무엇보다 먼저 다른 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진정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오늘 성탄 메시지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맞아 온 인류가 하나라는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올바른 삶의 자세라고 말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또 산업화의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비인간화가 거리낌없이 성행하고 있으며 인간은 물질의 노예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우리 공동체가 하나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은 무엇보다 먼저 다른 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진정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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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추기경 “버림받은 이에게 희망을” 성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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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14:14:05
- 수정2011-12-19 18:06:18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예수님의 탄생이 특별히 버림받은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가난하고 병들고 약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되기를 기도한다는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오늘 성탄 메시지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맞아 온 인류가 하나라는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올바른 삶의 자세라고 말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또 산업화의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비인간화가 거리낌없이 성행하고 있으며 인간은 물질의 노예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우리 공동체가 하나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은 무엇보다 먼저 다른 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진정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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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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