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북한의 군대와 인민은 후계자 김정은의 영도를 받들 것을 맹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 서거하셨다는 비보에 접한 천만 군민은 지금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휩싸였다"며 "이 시각 사람들의 가슴마다 더 굳게 자리 잡는 것은 승리의 신심과 낙관, 비장한 맹세"라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앞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 장병들과 인민들에게 고함'이란 제목의 보도에서 "오늘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김정은 동지께서 서 계신다"며 "김정은 동지의 영도 따라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오늘의 난국을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 서거하셨다는 비보에 접한 천만 군민은 지금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휩싸였다"며 "이 시각 사람들의 가슴마다 더 굳게 자리 잡는 것은 승리의 신심과 낙관, 비장한 맹세"라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앞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 장병들과 인민들에게 고함'이란 제목의 보도에서 "오늘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김정은 동지께서 서 계신다"며 "김정은 동지의 영도 따라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오늘의 난국을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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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영도 받들 것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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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15:32:37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북한의 군대와 인민은 후계자 김정은의 영도를 받들 것을 맹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 서거하셨다는 비보에 접한 천만 군민은 지금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휩싸였다"며 "이 시각 사람들의 가슴마다 더 굳게 자리 잡는 것은 승리의 신심과 낙관, 비장한 맹세"라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앞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 장병들과 인민들에게 고함'이란 제목의 보도에서 "오늘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김정은 동지께서 서 계신다"며 "김정은 동지의 영도 따라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오늘의 난국을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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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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