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해 5도 주민들도 뉴스 속보를 주의 깊게 시청하면서 비교적 평온하게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평도 주민들은 지난달 포격 1주년을 무사히 지내면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김정일 사망 이후 체제 혼란으로 북한의 추가 도발이 발생하지 않을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백령도 주민들은 평상시와 같이 조업을 했지만, 조업 통제 등의 지침 등에 대비해 뉴스 속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편, 인천에서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를 오가는 정기 여객선은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평도 주민들은 지난달 포격 1주년을 무사히 지내면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김정일 사망 이후 체제 혼란으로 북한의 추가 도발이 발생하지 않을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백령도 주민들은 평상시와 같이 조업을 했지만, 조업 통제 등의 지침 등에 대비해 뉴스 속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편, 인천에서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를 오가는 정기 여객선은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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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5도 주민 평온 속 상황 주시…여객선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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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16:56:44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해 5도 주민들도 뉴스 속보를 주의 깊게 시청하면서 비교적 평온하게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평도 주민들은 지난달 포격 1주년을 무사히 지내면서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김정일 사망 이후 체제 혼란으로 북한의 추가 도발이 발생하지 않을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백령도 주민들은 평상시와 같이 조업을 했지만, 조업 통제 등의 지침 등에 대비해 뉴스 속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편, 인천에서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를 오가는 정기 여객선은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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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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