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비인기 종목인 다이빙을 전략 종목으로 육성하고 취약한 실업팀 기반을 받쳐주기 위해 다이빙팀을 창단한다고 19일 밝혔다.
창단식은 21일 오후 3시30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공단 임직원,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수영연맹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공단 다이빙팀 감독은 국가대표 코치 출신의 박유현(45) 씨가 맡는다.
공단은 신인선수 육성을 통한 국내 다이빙 종목의 발전을 위해 내년 고교 졸업예정 선수인 조성인·이건아를 뽑았고, 한 명을 더 선발할 계획이다.
현재 대한수영연맹에 등록된 다이빙팀과 선수는 초·중·고를 합해 53개 팀 143명, 대학교 5개 팀 6명, 실업팀 11개에 29명이 전부다.
그나마도 대부분이 시·도 수영연맹이나 체육회가 운영하는 팀이다.
공단은 2000년 사이클팀과 마라톤팀을 창단한 데 이어 카누와 펜싱 등 4개 종목 선수들을 지원해 왔다. 올해 3월에는 여자축구단을 출범시켰다.
창단식은 21일 오후 3시30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공단 임직원,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수영연맹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공단 다이빙팀 감독은 국가대표 코치 출신의 박유현(45) 씨가 맡는다.
공단은 신인선수 육성을 통한 국내 다이빙 종목의 발전을 위해 내년 고교 졸업예정 선수인 조성인·이건아를 뽑았고, 한 명을 더 선발할 계획이다.
현재 대한수영연맹에 등록된 다이빙팀과 선수는 초·중·고를 합해 53개 팀 143명, 대학교 5개 팀 6명, 실업팀 11개에 29명이 전부다.
그나마도 대부분이 시·도 수영연맹이나 체육회가 운영하는 팀이다.
공단은 2000년 사이클팀과 마라톤팀을 창단한 데 이어 카누와 펜싱 등 4개 종목 선수들을 지원해 왔다. 올해 3월에는 여자축구단을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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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진흥공단, 다이빙 실업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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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17:08:06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비인기 종목인 다이빙을 전략 종목으로 육성하고 취약한 실업팀 기반을 받쳐주기 위해 다이빙팀을 창단한다고 19일 밝혔다.
창단식은 21일 오후 3시30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공단 임직원,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수영연맹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공단 다이빙팀 감독은 국가대표 코치 출신의 박유현(45) 씨가 맡는다.
공단은 신인선수 육성을 통한 국내 다이빙 종목의 발전을 위해 내년 고교 졸업예정 선수인 조성인·이건아를 뽑았고, 한 명을 더 선발할 계획이다.
현재 대한수영연맹에 등록된 다이빙팀과 선수는 초·중·고를 합해 53개 팀 143명, 대학교 5개 팀 6명, 실업팀 11개에 29명이 전부다.
그나마도 대부분이 시·도 수영연맹이나 체육회가 운영하는 팀이다.
공단은 2000년 사이클팀과 마라톤팀을 창단한 데 이어 카누와 펜싱 등 4개 종목 선수들을 지원해 왔다. 올해 3월에는 여자축구단을 출범시켰다.
창단식은 21일 오후 3시30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공단 임직원,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수영연맹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공단 다이빙팀 감독은 국가대표 코치 출신의 박유현(45) 씨가 맡는다.
공단은 신인선수 육성을 통한 국내 다이빙 종목의 발전을 위해 내년 고교 졸업예정 선수인 조성인·이건아를 뽑았고, 한 명을 더 선발할 계획이다.
현재 대한수영연맹에 등록된 다이빙팀과 선수는 초·중·고를 합해 53개 팀 143명, 대학교 5개 팀 6명, 실업팀 11개에 29명이 전부다.
그나마도 대부분이 시·도 수영연맹이나 체육회가 운영하는 팀이다.
공단은 2000년 사이클팀과 마라톤팀을 창단한 데 이어 카누와 펜싱 등 4개 종목 선수들을 지원해 왔다. 올해 3월에는 여자축구단을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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