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오늘 해외 북한 공관들은 침통한 가운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대부분의 공관들이 인공기를 내려달고 조의를 표시했으며 외부와 접촉을 꺼렸습니다.
베이징에 있는 북한 대사관은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옥상에 걸려 있는 인공기를 한 폭 내려 달았고
미국 뉴욕의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는 신선호 대사를 비롯한 직원과 가족들이 속속 집결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북한 대사관도 평소와는 달리 오늘은 유학생과 북한 식당 종업원 등 거주민들의 조문 발길로 북적였고, 일본 조총련 중앙본부도 조기를 내걸고 조의를 표시했습니다.
대부분의 공관들이 인공기를 내려달고 조의를 표시했으며 외부와 접촉을 꺼렸습니다.
베이징에 있는 북한 대사관은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옥상에 걸려 있는 인공기를 한 폭 내려 달았고
미국 뉴욕의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는 신선호 대사를 비롯한 직원과 가족들이 속속 집결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북한 대사관도 평소와는 달리 오늘은 유학생과 북한 식당 종업원 등 거주민들의 조문 발길로 북적였고, 일본 조총련 중앙본부도 조기를 내걸고 조의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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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北 공관들, 침울한 가운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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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19 18:16:53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오늘 해외 북한 공관들은 침통한 가운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대부분의 공관들이 인공기를 내려달고 조의를 표시했으며 외부와 접촉을 꺼렸습니다.
베이징에 있는 북한 대사관은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옥상에 걸려 있는 인공기를 한 폭 내려 달았고
미국 뉴욕의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는 신선호 대사를 비롯한 직원과 가족들이 속속 집결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북한 대사관도 평소와는 달리 오늘은 유학생과 북한 식당 종업원 등 거주민들의 조문 발길로 북적였고, 일본 조총련 중앙본부도 조기를 내걸고 조의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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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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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북한 체제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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